꽃들의 모습/[초본]야생화
털별꽃아재비
아진돌
2024. 9. 14. 17:16
국화과(Asteraceae) - 털별꽃아재비(Galinsoga quadriradiata Ruiz & Pav.)
2024년 9월 6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온천 소공원에서 담았다. 열대 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로 관상용으로 심거나 가축의 사료 또는 퇴비로 쓴다. 전국 각처에 분포하며 들의 빈터나 길가에서 자라는 1년초로 전체에 부드러운 털이 있다. 줄기가 비스듬히 서고 포기 전체에 거친 털이 촘촘히 난다. 잎은 대생하며 타원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굵고 깊은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가 길다.
꽃은 6~10월에 흰색으로 피며, 지름이 약 5mm이며 총포는 5개이고 설상화는 흰색으로서 5~6개가 달리고 끝이 3갈래로 갈라지며 관모가 있다. 중심화는 노란색 관상화이고 끝이 5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수과로서 7월 무렵에 검은 빛으로 익는다.(참고문헌: 인터넷 두산백과 두피디아 - 털별꽃아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