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돌 2025. 4. 19. 18:12

매자나무과(Berberidaceae) - 당매자나무(Berberis poiretii Schneid.)

 

2025년 4월 14일에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동 무궁화아파트 옆 녹지에서 담았다. 우리나라 이북 지방에서 자라는 낙엽관목으로 높이가 2m에 달하며 남부지방에서는 관상용으로 심고, 가지는 털이 없으며 가늘고 다소 능선이 지며 자갈색이고 가시는 단순하거나 3개로 갈라지며 길이 0.5~1cm이다. 잎은 어린 가지에서 호생하고 짧은 가지에서는 총생하며 도피침형이고 길이 2~4cm이다. 표면은 녹색이며 뒷면은 회록색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양성으로서 황색이지만 표면은 붉은 빛이 돌며 짧은 가지 위의 총상화서에 8~15개의 꽃이 달린다. 장과는 타원형이고 길이 1cm 정도로서 적색으로 익는다.(인용문헌: 이창복(2006), 원색대한식물도감, 향문사, 2판1쇄 2006. 6. 5.)

 

매자나무와 유사한 품종으로는 우리나라 공유 품종인 매자나무(B. koreana Palibin.)와 잎이 자색인 일본매자나무(B. thunvergii DC.)가 있다. 매자나무는 잎이 난형 또는 피침형 녹색이면서 총상화서에 많은 노란색 꽃이 달리고, 일본매자나무는 잎이 자색이면서 꽃은 당매자나무 꽃과 비슷하여 구분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