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돌 2025. 4. 23. 20:00

콩과(Fabaceae) - 골담초(Caragana sinica (Buchoz) Rehder)

 

2025년 4월 21일 대전광역시 서구 갈마동에서 담았다. 예전에는 집안 마당에 약용으로 오가피나무와 함께 심었던 골담초인데 요즘은 보기 쉽지 않다. 경북 및 중부지방의 산지에서 자라는 낙엽관목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높이가 2m에 달하고 위를 향한 가지는 사방으로 비스듬히 퍼지며 5개의 능선이 있고 회갈색이며 털이 없다. 잎은 호생하며 짝수 2회 우상복엽이며 엽축 끝은 대개 가시로 되고 소엽은 4개로 도란형 또는 타원형이며 두껍다. 길이 2.5~3cm로서 표면에 윤채가 있고 뒷면에 털이 없으며 턱잎은 길이 4~8mm의 가시로 된다.

 

꽃은 5월에 피고 길이 2.5~3cm로서 황적색이며 1개씩 달리고 꽃자루는 길이 1cm로서 중앙부에 1개의 마디가 있다. 꽃받침은 종모양이며 갈색 털이 약간 있고 기판은 좁고 긴 도란형이며 상반부는 황적색, 하반부는 연한황색이며 익판은 황색이고 용골판은 연한 황색 또는 연한 황갈색이다. 열매는 길이 3~3.5cm로서 털이 없으며 9월에 익는다(인용문헌: 이창복(2006), 원색대한식물도감, 향문사, 2판1쇄 2006.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