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의 모습/[초본]야생화
개고사리
아진돌
2025. 5. 17. 11:41
면마과(Aspidiaceae) - 개고사리(Athyrium niponicum (Mett.) Hance)
2025년 5월 11일에 한밭문회원의 문화탐방에 참여하여 첫 번째 답사지로 둘러본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오어로에 있는 오어사(吾魚寺)에서 담았다. 인터넷과 식물도감을 뒤적여 일단 개고사리로 동정하고 올린다. 잎이 호생하고 소엽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는 점을 특징으로 보았다. 혹시 전문가분이 보시면 오류를 바로 잡아주실 것을 기대하면서~~. 고사리 종류만큼 동정하기가 어려운 분야도 드문 것 같다. 고사리 목의 고비과부터 실고사리과, 풀고사리과 등 과(Family)가 15개나 있어서 과를 구분하기도 힘들다.
습지에서 흔히 자라는 다년초로서 근경은 옆으로 길게 벋으며 잎이 비교적 배게 나오고 잎자루 기부와 더불어 적갈색의 피침형 인편이 달린다. 잎자루는 길이 20~40cm로서 우축과 더불어 보통 홍자색이 돌며 잎새는 길이 30~50cm, 너비 20~30cm로서 3각상 난형 또는 난상 장타원형이고 윗부분이 좁아져서 예첨두로 되며 2회 우상으로 갈라진다.
소우편은 난상 장타원형이며 대가 없고 기부 양쪽이 귀처럼 튀어나오며 가장자리에 얕고 깊은 잔톱니가 있고 털이 없으며 밑부분의 것은 때로 짧은 대가 있다. 포자낭은 열편의 중축과 가장자리 중앙에 달리고 포막은 선형, 갈고리형, 말굽형 등 여러 가지가 있으며 가장자리가 불규칙하다.(인용문헌:이창복(2006), 원색대한식물도감, 향문사, 2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