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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족산 장동산림욕장 황톳길을 다녀오다.
아진돌
2025. 5. 26. 12:24
025년 5월 22일(목)에 회사에서 월간회의를 마치고 단체로 계족산 장동산림욕장 황톳길을 다녀왔다. 장동산림욕장 주차장에서 계족산성 밑까지 걸어갔다가 원점 회귀하였다. 오랜만에 가본 장동산림욕장은 크게 변화되어 있었다. 산디마을로 진입하는 도로 옆에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 주변이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었다. 주차장에서 한참을 걸어 들어가면, 나무들 밑에 넓은 평상들이 설치되어 있던 예전의 장동산림욕장 모습을 만난다. 이곳만이 예전의 모습을 담고 있다.
계족산 임도를 따라 조성된 황톳길이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 대전의 소주회사인 선양소주가 조성한 계족산 황톳길은 대한민국 최초, 최장의 에코힐링 맨발걷기 성지로 알려져 있다. 2006년부터 선양소주 조웅래 회장이 주도하여 조성한 황톳길은 14.5km에 달한다. 정동산림욕장 입구에서 시작하여 임도삼거리를 돌아 절고개와 이현동 갈림길을 지나 장동산림욕장까지 돌아올 수 있는 황톳길이다.
선양소주에서는 매년 2,000여톤의 황토를 구해다 깔고, 뒤집고, 물을 뿌리며 관리하고 있다고 한다. 관리를 위한 소형 포크레인을 비롯하여 트럭 등이 있고, 중간 중간에 황토를 모아놓은 곳도 있었다. 우리 고장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성심당 빵집과 함께 이 황톳길도 대전의 명물이 되어 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