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의 모습/[초본]야생화
우드풀
아진돌
2025. 6. 5. 21:35
면마과(Aspidiaceae) - 우드풀(Woodsia polystichoides Eaton)
2025년 6월 1일(일)에 대전한겨레산악회를 따라 남파랑길 거제 구간 18코스를 걸으며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에서 담았다. 중축과 우편에도 많은 솜털이 달린 종인데 동정하기가 쉽지 않다. 이창복 교수의 식물도감에서 햇볕이 잘 쬐는 산지에서 자란다는 점을 고려하여 우선은 우드풀로 동정하였다. 전문가 분의 조언을 기다려 본다.
햇볕이 잘 쬐는 바위 겉에서 자라는 다년초로 근경은 덩어리 같고 잎이 총생한다. 잎자루는 길이 5~10cm로서 적갈색이 돌며 털과 인편이 달리고 위 끝에 비스듬히 관절이 있다. 잎새는 1회 우상으로 갈라지며 좁은 피침형이고 끝이 뾰족해지다가 뭉뚝하게 끝나며 밑부분이 약간 좁아지고 양면에 털이 있으며 뒷면에 인편이 드문드문 있고 길이 5~30cm이다. 우편은 중축에서 거의 직각으로 갈라지며 장타원형으로서 밑부분이 넓은 예저이고 위쪽 밑부분이 귀처럼 튀어나오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둔한 톱니가 있다. 포자낭군은 양쪽 가장자리에 1줄로 달리고 포막은 연한갈색이며 불규칙하게 4~5개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는 털이 있다.(인용문헌: 이창복(2006), 원색대한식물도감, 향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