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돌
2025. 6. 9. 09:39
벼과(Poaceae) - 솜대(Phyllostachys nigla var. henonis Stapf.)
2025년 6월 5일에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천변에서 담았다. 대나무가 어쩌다 꽃을 피우고 나면 죽는다는 이야기가 회자하지만, 꽃이 핀 솜대를 비교적 자주 접할 수 있다. 높이 10m 이상, 지름 3~10cm이고 처음에는 흰가루로 덮여 있지만 황녹색으로 된다. 잎은 1~5개(보통 2~3개)씩 달리며 피침형이고 길이 6~19cm, 너비 10~15mm로서 잔톱니가 있으며 뒷면에 주맥을 따라 잔털이 있는 것이 있고 견모는 5개 내외로서 점차 떨어진다.
꽃차례를 둘러싼 포는 넓은 피침형으로서 2~5개의 양성화와 단성화가 들어 있다. 첫째 포영은 길이 12mm이며 둘째 포영과 더불어 털이 있고 내영은 3개이다. 씨방은 장란형이며 암술머리가 3개이고 죽순은 4~5월에 나오며 연한 적갈색이다. 줄기가 검은 것을 오죽(P. nigra Munro)라고 한다.(인용문헌 : 이창복(2006). 원색대한식물도감 2판. 향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