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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의 모습/[원예종 초본]꽃들

노랑낮달맞이꽃

아진돌 2025. 6. 21. 15:33

바늘꽃과(Onagraceae) - 노랑낮달맞이꽃(Oenothera fruticosa 'Fyrverkeri')

 

2025년 6월 8일 대전광역시 중구 태평동에서 서대전역으로 가는 길에서 담았다. 요즘에 피는 노랑꽃 중에서 어쩌면 가장 화려한 꽃이다. 저녁에 꽃을 피우는 달맞이꽃과 달리 낮에 꽃을 피우는 달맞이꽃이라 하여 낮달맞이꽃(sundrops)라고도 부르며, 분홍색 꽃이 피는 분홍낮달맞이꽃과 노란색 꽃이피는 노랑낮달맞이꽃이 있다. 노랑달맞이꽃은 황금낮달맞이꽃이라고도 부른다. 가끔씩 달맞이꽃의 변종인 큰달맞이꽃으로도 불리나 큰달맞이꽃은 저녁에 꽃을 피우는 달맞이꽃의 형질을 갖고 있어서 구분이 된다.

 

북 아메리카 동부지방이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들여와 원예농가에서 많이 재배하고 있고 전국적으로 급속하게 퍼지고 있다. 줄기는 40-80cm까지 자라며 잎은 호생하고 엽경이 없거나 아주 짧으며 잎의 길이는 3-8cm이고 잎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분홍달맞이꽃보다 한달 정도 늦은 6월부터 7월까지 피며 줄기의 끝에서 밝은 노랑색 꽃을 피운다. 꽃이 피면 금방 지지만 같은 곳에서 계속해서 꽃이 피므로 두 달 이상 꽃을 볼 수 있다. 멕시코와 북 아메리카 서남지방 원산으로 분홍색 꽃을 피우는 낮달맞이꽃은 분홍낮달맞이꽃(Oenothera speciosa Nutt.)이라 한다.(http://www.misouribotanicalgarden.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