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긴 오나보다. 기온이 40도 근방까지 치고 올라오던 폭염이 기승을 부리며 우리를 힘들게 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요즘은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분다. 2026년 9월 24일 추석 연휴에 점심식사를 마치고 산책 삼아 유성구 유림공원에 갔다가 제17회 유성국화축제를 준비하느라 토피어리를 조성할 국화들이 놓여 있어서 담아 보았다. 토피어리를 만들기 위해 어떻게 국화를 키우는지 궁금했었는데 오늘 그 답을 찾을 수 있었다. 벌써 많은 꽃들이 피어 있었다. 전지를 하여 모양이 완성된 후의 모습과 비교해볼 작정이다.유림공원에는 청춘특별시라는 타이틀로 캘리그라피 전시회도 열리고 있었다. 유림공원 반도지 뒤편의 동산에는 꽃무릇도 피고 꽃송이가 커다란 개량종 코스모스도 피어있었다. 돌아오는 길에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