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전하는 아진돌(AginDoll)의 일상 이야기

전체 글 3877

[1차 대청호 오백리길 걷기] 18구간 장수바위길(문의면 소전보건진료소 - 문의면 산덕리 상산마을)에 다녀오다.

□ 트레킹 개요 o 트레킹 코스: 1차 대청호 오백리길 걷기 18구간 장수바위길(문의면 소전리 소전보건진료소 - 문의면 산덕리 상산마을) o 코스 개요 -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소전리 소전보건진료소 → 윌리사 입구 → 염치리 → 문덕리 → 장수바위 → 산불감시 초소 → 마동길 삼거리 →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산덕리 상산마을(12km) o 트레킹 일자: 2026년 9월 26일(일) o 교 통 편: - 출발: 신탄진역에서 택시로 문의면 청주콜버스 정류장/문의 청주콜버스 정류장에서 후곡리행 31번 청주콜버스(08:05분 출발)(문의종점 출발 시간: 08.05, 11:20, 13:35, 16:30 등) - 귀가: 문의면 산덕리 상산마을 정자 앞에서 문의정류소행 ..

유림공원에서 유성국화축제를 준비하는 분들을 만나다.

2026년 10월 6일(화)에 점심식사를 마치고 직원들과 함께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림공원에 다녀왔다. 2026년 10월 17일부터 시작하는 제17회유성국화축제를 준비하느라 많은 분들이 수고하고 계셨다. 지난 9월 24일에 왔을 때는 국화축제를 위해 플로럴 토피어리(Floral Topiary)를 조성할 국화들을 설치만 하였는데, 오늘은 많은 분들이 프로럴 토피어리 틀에 국화꽃들을 묶는 작업을 하고 계셨다. 나무 토피어리처럼 전정을 한다고 생각했던 내개 우수웠다. 지난번 포스팅( 유성온천 국화축제를 준비하는 유림공원을 다녀오다. )과 비교해 보는 것도 흥미롭다.

국립세종수목원 희귀특산식물원 등을 둘러보다.

2026년 10월 5일(월)에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수목원로 136(연기면 세종리 1203)에 있는 국립세종수목원에 다녀왔다. 개천절 대체휴무일인데다 월요일이다 보니 도서관도 모두 휴관이라 오전에 사무실에 들러 밀린 일을 처리하고, 국립세종수목원에 다녀왔다. 지난 2026년 8월 30일(일)에 주로 사계절온실 위주로 다녀왔고, 이번에는 무궁화원과 희귀특산식물원 위주로 보기 위해 다녀왔다. 대전광역시 유성온천역 7번출구에서 M1 버스를 타고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에서 내려 길 건너편에 있는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221번 시내버스로 환승한 후 국립세종수목원 연구동 버스정류장 다음 정류장인 국립세종수목원 버스정류장에서 내렸다. 지난번에 포스팅하면서 소개한 것처럼 국립세종수목원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서 관리하는 국..

금목서

물푸레나무과(Oleaceae) - 목서(Osmanthus fragrans var. aurantiacus Mak.)2026년 10월 7일(수)에 대전광역시 유성구 온천로 유성우체국 정문 앞에서 담았다. 이곳 유성우체국 정문 계단 앙쪽에는 은목서와 금목서가 심어져 있다. 조경을 담당하셨던 분이 큰 마음 먹고 심은 것 같다. 금목서는 은목서보다도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먼저 꽃이 핀다. 2026년 10월 4일에 남파랑길 47코스를 걸으며 경남 하동군 금남면에 가로수로 심어놓은 금목서가 꽃을 피운걸 보고 우리 동네 금목서를 보니 꽃이 활짝 피어 있었다.개화 초기에는 꽃이 등황색을 띠나 며칠 지나면 갈색이 짙어진다.금목서는 목서의 변종으로 등황색 꽃이 피며, 잎이 은목서에 비해 길어서 은목서와 같이 보면 쉽게 구..

까마귀머루

포도과(Vitaceae) - 까마귀머루(Vitis thunbergii var. sinuata (Regel) Rehder)2026년 10월 5일(월) 국립세종수묵원 희귀특산식물원에서 담았다. 예전에 산길에서 덤불로 자라는 모습을 본적이 있는데, 그 때는 흔한 덩굴로 보고 지나쳤었는데 이곳 희귀특산식물원에서는 쉼터벤치 옆에 심어놓았다.잨은 머루 알갱이가 까맣게 익어가고 있었다. 중부 이남의 양지에서 자라는 낙엽덩굴식물로서 나무에 기어 올라가거나 지상으로 뻗어 길이가 2m에 달하고 어린 부분은 능각이 있으며 적갈색 솜털로 덮여 있다. 잎은 호생하고 둥글며 3~5개로 깊게 갈라지고 예두 심장저이며 길이 6~10cm로서 열편이 다시 갈라지고 만(灣)이 둥글며 표면에 털이 없고 뒷면에서 회갈색 솜털이 밀생한다. 원..

계수나무

계수나무(Cercidiphyllaceae) - 계수나무(Cercidiphyllum japonicum S. et Z.)2026년 10월 5일(월) 국립세종수목원 무궁화원에서 담았다. 일본산의 낙엽교목으로서 원산지에서는 높이 27m, 지름 1.3m에 달하고 곧추 자라지만 굵은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짧은 가지가 있다. 잎은 대생하고 넓은 난형이며 길이와 너비가 각각 3~7cm로서 끝이 다소 둔하고 밑부분이 심장저이며 표면은 녹색, 뒷면은 분백색이고 5~7개의 장상맥(掌狀脈)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22.5cm로서 붉은빛이 돈다.꽃은 2가화로서 5월경에 피고 잎보다 먼저 각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화피가 없고 소포가 있다. 수꽃은 많은 수술이 있으며 꽃밥은 길이 3~4mm로서 ..

황칠나무

두릅나무과(Aralliaceae) - 황칠나무(Dendropanax morbifera LÉV)2026년 10월 5일(월) 국립수목원 희귀특산식물원 희귀특산식물전시온실에서 담았다. 남쪽 섬에서 자라는 상록교목(常綠喬木)으로서 요즘은 서해안의 간월도 인군까지 노지 재배가 가능한 나무이다. 남해안에서 큰 것은 높이가 15m에 달하고 어린 가지는 녹색이며 털이 없고 윤채가 있다. 잎은 호생하며 난형 또는 타원형이고 톱니가 없거나 3~5개로 갈라지며 첨두이고 예저 또는 넓은 예저이며 길이 10~20cm로서 양면에 털이 없고 잎자루는 길이 3~10cm로서 표면이 편평하거나 홈이 있다.산형화서(傘形花序)는 가지 끝에 1개씩 달리며 꽃은 양성으로서 6월에 피고 꽃자루(花梗)는 길이 3~5cm이며 소화경(小花梗)은 길이..

털머위

국화과(Asteraceae) - 털머위(Farfugium japonicum Kitamura)2026년 10월 5일(월) 국립세종수목원 희귀특산식물원에 있는 희귀특산식물전시온실에서 담았다. 커다란 잎과 굵은 꽃대에 피어 있는 노란 꽃이 인상적이다. ​전남·경남 및 울릉도의 바닷가 숲속에서 자라는 상록다년초로서 긴 잎자루가 있는 잎이 뿌리에서 총생한다. 잎은 신장형이며 길이 4~15cm, 너비 6~30cm로서 두껍고 윤채가 있으며 가장자리에 치아상의 톱니가 있거나 밋밋하다. 꽃은 9~10월에 피고 꽃자루는 길이 30~75cm로서 곧추 자라며 포가 있고 두화는 가지 끝에 1개씩 달려서 전체가 산방상으로 되며 지름 4~6cm이고 황색이다. 포편은 길이 12~15mm로서 1줄로 배열되며 연한녹색이고 설상화는 길이..

섬쑥부쟁이

국화과(Asteraceae) - 섬쑥부쟁이(Aster glehni FR. Schm.)2026년 10월 5일(월) 국립세종수목원 야생화원에서 담았다. 어린 잎을 나물로 먹을 때 부지깽이 나물이라 하여 유명한 나물이다. 울릉도에서 자라는 다년초로서 높이 1~1.5m이고 근경이 옆으로 자란다. 밑부분의 잎은 꽃이 필 때 쓰러지며 줄기에 달린 잎은 호생하고 장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길이 13~19cm, 너비 4~6cm로서 밑부분이 짧은 잎자루로 되어 좁아지며 양면에 잔털이 드문드문 있고 뒷면에 선점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고 위로 올라가면서 점차 좁아져 꽃차례에서는 선형으로 된다.꽃은 8~9월에 피며 지름 15mm로서 원줄기 끝의 산방화서(傘房花序)에 달리고 꽃자루는 길이 5~20mm로서 갈색 ..

속새

속새과(Equisetaceae) - 속새 (Equisetum hyemale Linnaeus).2026년 10월 5일(월)에 국립세종수목원 야생화원에서 담았다. 제주도와 강원도 이북의 숲속 습지에서 자라는 상록다년초로서 높이 30~60cm이다. 지하경은 옆으로 번지며 지면 가까운 곳에서 여러 개로 갈라져 나오기 때문에 여러 줄기가 총생하는 것같이 보이고 짙은 녹색이며 가지가 없고 뚜렷한 마디와 마디사이에는 10~18개의 능선이 있다. 퇴화한 비늘 같은 잎은 서로 붙어 마디부분을 완전히 둘러싸서 잎집으로 되며 끝이 톱니모양이고 각 능선과 교대로 달린다. 잎집 밑부분과 톱니에 갈색 또는 검은빛이 돌며 톱니는 막질로서 길이 3~6mm이고 윗부분이 떨어지며 잎집은 길이 4~8mm이다. 포자낭 이삭은 원줄기 끝에 ..

미루나무(포플라)

버드나무과(Salicaceae) - 미루나무(Populus deltoides Marsh.)2026년 10월 5일(월) 국립세종수목원 무궁화원에서 담았다. 큰길 가에 가로수로 심던 나무로 어릴 때 보면 하늘 높이 올라가는 모습이 신기했고, 나이 들면서는 나무 질이 연해서 성냥 만드는데나 쓸 수 있는 나무로 알고 있던 추억의 나무이다. 요즘은 보기 싑지 않은 나무이다. 미국에서 들어왔으므로 미국 버드나무라는 뜻의 미류(美柳)라고도 부르며 양버들과는 잎의 길이가 너비보다 긴 것이 다르다.생장이 빠르고 재질도 좋으며 높이 30m, 지름 1m로서 껍질이 터져서 흑갈색으로 된다. 잔가지에는 털이 없고 거의 둥글며 능선이 약간 있으나 맹아에 있어서는 능선이 뚜렷하고 겨울눈은 털이 없으며 갈색이고 점성(粘性)이 강하다..

일본매자나무

매자나무과(Berberidaceae) - 일본매자나무(Berberis thunvergii DC.)2026년 10월 5일에 국립세종수목원 야생화원에서 담았다. 일본 원산으로 국내에서는 관상용이나 울타리용으로 널리 심고 있다. 잎이 녹색인 당매자나무와 달리 잎이 자색이고 꽃이 잎겨드랑이에 모여 피는 특징이 있다. 낙엽활엽관목으로 높이가 1m에 달하며 새잎부터 자색을 띤다. 잎은 어린 가지에서 호생하고 짧은 가지에서는 총생하며 원형에 가까운 주걱모양이다. 줄기와 가지에는 예리한 가시가 1개씩 단생으로 나 있어 울타리용 경계수로 아주 훌륭한 역할을 한다.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빽빽하게 우거지는 특성이 있다. 꽃은 양성으로 4~5월경 잎겨드랑이에서 총상화서로 8~15개가 모여서 핀다.꽃은 황색이지만 표면은 붉은빛..

팥배나무

장미과(Rosaceae) - 팥배나무(Sorbus alnifolia (S. et Z.) K. Koch)2026년 10월 5일(월) 국립세종수목원 생활정원에서 담았다. 봄에는 무리지어 피는 하얀 꽃이 예쁘고 가을에는 팥알 같이 생긴 열매로 눈길을 사로잡는 낙엽소교목이다. 높이가 15m에 달하고 잔가지에 피목이 뚜렷하다. 잎은 호생하고 난형 또는 타원상 난형이며 넓은 점첨두이고 원저이며 길이 5~10cm}, 너비 3.5~7cm로서 표면과 뒷면 맥 위에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지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겹톱니가 있으며 잎자루는 길이 1~2cm로서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산방화서는 정생하고 6~10개의 꽃이 달리며 꽃은 5월에 피고 지름 1cm로서 백색이며 꽃받침잎과 꽃잎은 각각 5개, 수술은 20개 정도이..

호장근(虎杖根)

마디풀과(Polygonaceae) - 호장근(Reynoutria japonica Houtt.)2023년 10월 5일(월)에 국립세종수목원 민속식물원 약용식물 구역에서 담았다. 다년초로서 근경은 목질이며 길게 뻗으면서 군총(群叢)을 형성하고 원줄기는 높이가 1m 또는 그 이상으로서 곧추 또는 비스듬히 자라며 속이 비어 있고 어릴 때는 적자색 반점이 산포하며 마디에 원줄기를 둘러싼 턱잎[托葉]이 있다. 잎은 호생하고 잎자루가 있으며 길이 6~15cm로서 넓은 난형 또는 난상 타원형이고 짧은 예첨두(銳尖頭)이며 절저(截底)이다. 꽃은 2가화로서 6~8월에 피고 총상화서는 잎겨드랑이와 가지 끝에 달리며 전체가 원추형으로 된다. 화피 열편은 5개이고 길이 2.5~3mm로서 바깥쪽 3개는 뒷면에 날개가 있으며 암꽃..

아스파라거스

백합과(Liliaceae) - 아스파라거스(Asparagus officinalis Linnaeus.)2026년 10월 5일(월) 국립세종수목원 생활정원에서 담았다. 채소로 키우는 자원식물로 가느다란 잎과 작은 열매가 달려있는 모습이 멋지다. 유럽 원산이며 야채로 재배하고 있는 다년초로서 근경은 짧으며 옆으로 길어지고 굵은 뿌리가 사방으로 퍼진다. 원줄기는 둥글며 녹색이고 높이 1.5m로서 가지가 갈라지며 어린 줄기는 지름 1cm 정도로서 육질(肉質)이고 비늘 같은 잎이 달린다. 가지는 가늘며 침 같은 소엽(小葉)이 호생하고 잎 같은 가지는 길이 1~2cm로서 5~8개씩 속생(束生)한다. 꽃은 2가화(二家花)로서 1개 또는 2개씩 달리며 화피(花被)는 종 같고 가장자리가 6개로 갈라지며 황록색이다. 수술은..

낙상홍(落霜紅)

감탕나무과(Aquifoliaceae) - 낙상홍(Ilex serrata Thunb.)2023년 10월 5일(월)에 국립세종수목원 민속식물원에서 담았다. 일본에서 들여온 낙엽관목(落葉灌木)으로서 높이 2m 정도이고 어린 가지에 털이 있다. 잎은 호생하며 타원형 또는 장타원형이고 길이 2~7cm, 너비 1.5~3.5cm로서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다. 꽃은 2가화(二家花)이며 5월에 피고 새가지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수꽃은 5~20개, 암꽃은 2~4개가 취산상(聚繖狀)으로 달리며 열매는 둥글고 지름 5mm 정도로서 빨갛게 익는다. 서리가 내린 다음 잎은 떨어지고 빨간 열매가 남아 있는데 낙상홍(落霜紅)이란 이름이 여기서 생겼다. 관상용으로 흔히 가꾸고 있다. 열매가 흰 품종과 황색 품종이 있고 잎과 가..

종가시나무

참나무과(Fagaceae) - 종가시나무(Quercus glauca Thunb.)2026년 10월 4일 남파랑길 47코스를 걸으며 경남 하동군 섬진강 가의 파크골프장 옆 도로에 가로수로 심어져 있는 종가시나무를 담았다. 지난 번에 남해군 이순신바다공원에서 붉가시나무를 만난 후 이번에는 종가시나무를 만났다. 참나무 종류 중에서 토토리 종류가 열리면서 겨울에도 잎이 지지 않는 상록성 참나무로는 종가시나무(Q. glauca Thunb.), 붉가시나무(Q. acuta Thunb.), 가시나무(Q. myrsinaefolia Bl.) 등이 있다. 가시나무라는 이름과 달리 종가시나무나 가시나무에 가시는 없고 도토리가 열린다. 옛 제주도 방언으로 도토리를 가시라고 불렀다는 설에서 가시나무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제주..

배초향, 경상도 지역에서 방아라고 부르는 꽃

꿀풀과(Lamiaceae) - 배초향(Agastache rugosa (Fisch. et Meyer) O. Kuntze)2026년 10월 4일 남파랑길 47코스를 걸으며 경남 하동군 금남면에서 담았다. 햇볕이 잘 쬐는 전석지(轉石地)에서 자라는 다년초로서 우리나라 산과 들에서 자라는 한국의 대표적인 자생 향신 식물이자 한국의 허브이다. 원산지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동러시아 등 동아시아 지역이다. 지방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다양한데, 경상도나 전라도 등 남부 지방에서는 예로부터 배초향을 '방아' 또는 '방아잎'이라고 불러왔다. 추어탕, 매운탕, 장어탕 등에 누린내를 잡고 향을 더하기 위해 넣는 식물이 바로 이 배초향이다. 식물학적 정식 종명은 배초향이고, 방아는 배초향을 부르는 대표적인 이명이다. ..

꽃싸리(번개싸리)

콩과(Fabaceae) - 꽃싸리(Campylotropis macrocarpa (Bunge) Rehder)2026년 10월 4일 남파랑길 47코스를 걸으며 경남 하동군 금남면에서 담았다. 남파랑길을거든 중에 처음보는 나무가 있어 궁금했는데, 같이 걷던 푸름 님께 번개싸리라고 알려 주셨다. 이창복 교수의 『원색대한식물도감』을 찾아 보니 번개싸리가 없어 의아했다. 제미나이에게 물어보니, 야생화 동호인이나 일부 현장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번개싸리'라는 독특한 이름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고 알려주었다. 가을이라 꽃을 볼 수는 없었으나, 싸리나무를 닮았으면서도 한층 더 다채롭고 화려한 자태를 자랑하는 관목이라고 한다. 식물도감에 있는 꽃싸리를 보면 꽃도 멋지다. 일반 싸리나무류보다 열매가 뚜렷하고 크게 발달하는 ..

마이클 셀렌버거의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을 읽다

마이클 셀렌버거(Michael Shellenberg) 지음, 노정태 옮김,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서울시: 부키(주), 초판1쇄 2021. 4. 27., 초판 17쇄 2021. 7. 21. Michael Shellenberg(2020), 『Apocalypse Never』 2026년 10월 3일(토)에 지난 두달 여 동안 읽어오던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를 완독하였다. 이 책은 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책으로, 책 뒤에 미주로 실린 참고문헌 목록만도 80쪽에 이르는 책이다. 옮긴이의 말까지 573쪽에 달하는 책이지만 읽기 시작하면 손을 놓기가 쉽지 않은 책이다. 마이클 셀렌버거(Michael Shellenberg)가 2020년에 발간한 『Apocalypse Never(세상의 종말은 결코 없다)』를 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