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전하는 아진돌(AginDoll)의 일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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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초

미나리아재비과(Ranunculaceae) - 복수초(Adonis amurensis Regel et Radde)  2025년 3월 14일 서울 강남구 선릉로 100길 1(강남구 삼성동 131)에 있는 선릉 재실 앞에서 담았다. 영춘화와 함께 봄을 알리는 꽃이며 이름 봄에 눈을 뚫고 올라와 꽃을 피우는 사진이 매스콤에 소개되기도 한다. 우리나라 숲속에서 자라는 다년초로서 근경이 짧고 굵으며 흑갈색 잔뿌리가 많이 나온다. 원줄기는 높이 10~30cm로서 털이 없으나 때로는 윗부분에 털이 약간 있고 밑부분의 잎은 얇은 막질로서 원줄기를 둘러싼다. 잎은 총생하며 3각상의 넓은 난형이고 길이 3~10cm로서 2회 우상으로 길게 갈라지며 최종 열편은 피침형이고 긴 잎자루 밑에 잘게 갈라진 녹색 턱잎이 있다. 꽃은 3..

서울 선릉과 정릉에 다녀오다.

2025년 3월 14일 서울 강남구 선릉로 100길 1(강남구 삼성동 131)에 있는 선릉과 정릉을 둘러보았다. 강남구 역삼동에 출장 갈 일이 있어서 돌아오는 길에 선릉과 정릉을 둘러 보았다. 선릉(宣陵)은 조선 제9대 임금인 성종과 세 번째 왕비이신 정현왕후의 능이고, 정릉(靖陵)은 조선 11대 중종의 능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사적지의 공식 명칭은 서울 선릉과 정릉(서울 宣陵과 靖陵)이다. 2호선과 분당수인선 선릉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다. 국가유산청에서 발행한 리플렛에 따르면, 성종(成宗, 1457~1494, 재위 1469~1494)은 세조의 손자이자 세조의 장자인 의견세자(덕종으로 추존)의 둘째 아들로 1461년에 잘산군(者乙山君)으로 봉해졌고, 1469년에 작은 아버지이신 예종..

송악

두릅나무과(Araliaceae) - 송악(Hedera rhombea Bean) 2025년 3월 9일(일)에 대전 한밭문화원에서 주최하는 3월 문화탐방에 참여하여 전남 해남군 해남읍 녹우당길 130(해남읍 연동리 102-1)에 있는 해남 고산윤선도유적지에서 담았다. 식물도감 상으로는 전부 김제시 금구면과 인천 앞바다까지 올라오는 상록덩굴성물이라고 소개하고 있으나, 대전광역시 대청호 주변에도 심어져 있고 월동하고 있다. 상록덩굴성식물로 가지에서 기근이 나와 다른 물체에 붙고 어린 가지는 잎 및 꽃차례와 더불어 15~20개로 갈라진 별모양의 비늘털이 있으나 잎의 것은 곧 없어진다. 잎은 호생하며 굳고 윤채가 있는 짙은 녹색이며 벋어가는 가지의 잎은 삼각형 비슷하고 3~5개로 얕게 갈라지며, 늙은 가지의 잎은 ..

해남 고산윤선도 유적지에 다녀오다.

2025년 3월 9일(일)에 대전 한밭문화원에서 주관하는 3월 문화탐방에 참여하여 두 번째 답사지로 전남 해남군 해남읍 녹우당길 130(해남읍 연동리 102-1)에 있는 해남 고산윤선도유적지에 다녀왔다. 조선조의 문신(文臣)이자, 국문학의 비조로 일컬어지는 고산 윤선도(1587-1671) 선생의 유적지이며, 해남윤씨 종가가 아직도 살고 있는 종택이기도 하다.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고산윤선도박물관을 둘러보고, 평소에는 개방이 되지 않는다는 종택의 사랑채인 녹우당을 볼 수 있었다. 고산서당, 어초은사당, 추원당을 둘러보았다. 해남군에서는 고산윤선도박물관을 설립하여 해남윤씨 소유의 국가유산들을 보관 전시하고 있다. 군립박물관인 고산 윤선도박물관은 조선조의 문신이자 국문학의 최고봉이라 일컫는 고산 윤..

두륜산 대흥사에 다녀오다.

2025년 3월 9일(일)에 대전 한밭문화원에서 주관하는 3월 문화탐방에 참여하여 첫 번째 답사지로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길 400(삼산면 구림리 799)에 있는 두륜산 대흥사(大興寺)에 다녀왔다. 대흥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22교구 본사이며, 우리 국토의 최남단에 위치한 두륜산(頭崙山)의 빼어난 절경을 배경으로 자리한 사찰이다. 대흥사는 2018년 6월에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Sansa, Buddhist Mountain Monasteries in Korea)”이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두륜산을 대둔산(大芚山)이라 부르기도 했기 때문에 원래 사찰명은 대둔사(大芚寺)였으나, 근대 초기에 대흥사로 명칭을 바꾸었다. 고은 선생의 『절을 찾아서』에는 대둔사(구 대흥사)라고 소개..

애기동백

차나무과(Theaceae) - 애기동백(Camellia sasanqua Thunb.) 2025년 3월 2일(일)에 대전 한겨레산악회에서 주관하는 남파랑길 3구간(고성&통영 구간) 12코스를 걷는 중에 경남 창원시 진전면 이명리 진전 소공원에서 담았다. 꽃이 질 때 꽃봉우리가 통째로 떨어지는 동백(Camellia japonica L.) 과 달리 꽃잎이 하나씩 떨어지며, 추위에 약해 꽃잎이 동해를 입어 겨울동안에는 꽃이 지저분해 보이기도 한다. 동백과 달리 꽃과 잎이 작고 주로 남쪽 지방에서 11월부터 2월까지 꽃이 핀다. 일본 원산의 동백나무로 우리나라 남부지방에서 관상용으로 심는다. 일본에서는 산다화(山茶花)라고 쓰고 サザンカ(사잔카)라고 읽는다. 종명인 sasanqua도 사잔카에서 온 것이다.

극락조화

파초과(Musaceae) - 극락조화(Strelitzia reginae (Banks) AIT.) 2025년 3월 2일(일)에 대전 한겨레산악회에서 주관하는 남파랑길 3구간(고성&통영 구간) 12코스를 걷는 중에 들른 당항포관광지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행사장에 있는 공룡나라식물원에서 담았다. 공룡나라식물원에서는 극락조라고 종명을 소개하고 있으나, 동일 명칭의 극락조와 헷갈리므로 극락조화라고 부르는 것이 타당해 보인다. 화려한 깃털로 유명한 극락조에서 유래한 꽃이름으로 추정된다. 남아프리카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들여와 각처의 원예농가에서 재배하는 원예종이며 귀화식물이다. 다년생초본으로 높이 1~2m이고 뿌리는 굵으며 원줄기가 없다. 잎은 뿌리에서 총생하고 혁질이며 긴 타원형 또는 난형이며 길이 40cm, 너비..

자몽

운향과(Rutaceae) -자몽(Citrus × paradisi Macfad.) 2025년 3월 2일(일)에 대전 한겨레산악회에서 주관하는 남파랑길 3구간(고성&통영 구간) 12코스를 걷는 중에 들른 당항포관광지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행사장에 있는 공룡나라식물원에서 담았다. 노란 열매가 익어가는 기간에 꽃이 피는 모습이 멋있다. 서인도제도의 바베이도스가 원산지인 과일로서 자메이카산 오렌지(C. × sinensis)와 동남 아시아산 포멜로(C. maxima)의 자연 교잡종(Citrus sinensis × maxima)으로, 18세기부터 재배되기 시작했다. 자몽은 영어권에서는 그레이프프루트(Grapefruit)라고 불리며, 자몽이라는 명칭은 포르투갈에서 일본을 거쳐 수입된 명칭이라고 한다. 포르투갈에서 포멜..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행사장을 둘러보다.

2025년 3월 2일(일)에 대전 한겨레산악회에서 주관하는 남파랑길 3구간(고성&통영 구간) 12코스를 걷는 중에 약 40여분 동안 당항포관광지에 있는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행사장을 둘러보았다. 당항포관광지 홈페이지에서는 동절기 운영이 2024년 12월 3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만 운영하는 것으로 게시되어 있어서, 문을 열지 않았으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3월 운영 안내가 팝업창으로 떠 있어서 발걸음을 재촉하였다.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경상남도 고성군 회화면 당항포관광지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최대의 공룡을 주제로 매년 10월경에 개최되는 축제 및 전시회 행사이다. 엑스포 행사 기간 아닌 요즘은 퍼레이드 등 행사는 개최되지 않지만, 시설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서 많은 구경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남파랑길 12코스(암아교차로-당항만 둘레길 쉼터-배둔시외버스 터미널)를 다녀오다

□ 트레킹 개요 o 남파랑길: 3구간(고성&통영 구간) 12코스(암아교차로-당항포관광지-배둔시외버스터미널) o 일 자: - 2025년 3월 2일(일): 암아교차로(시점) -> 당항포관광지 -> 당항만 둘레길 쉼터 - 2025년 3월 16일(일): 당항만 둘레길 쉼터 -> 배둔시외버스터미널(종점) o 교통편: 대전 한겨레산악회 버스 o 코스 개요 - 암아교차로↔2.6km↔창포마을↔7.0km↔정곡마을↔4.7km↔당항포 관광지↔3.7km↔배둔시외버스터미널 o 코스 요약(소요 시간: 약 4시간+40분) - 2025년 3월 2일(일): 암아교차로(10:13) -> 진전천 이창교(10:16) -> 이명리 소공원(10:32) -> 창포마을(10:45) -> 동진교..

진해해양공원 해양생물테마파크를 둘러보다.

2025년 2월 21일(금)에 남파랑길 2구간(창원 구간) 7코스를 걷는 중에 경남 창원시 진해구 명동로 62(음지도 일대)에 조성된 진해해양공원의 해양생물테마파크를 둘러보았다. 음지교를 건너 진해해양공원으로 들어가면 첫 번째로 만나는 건물이며, 진해해양공원의 전시관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큰 전시관이다. 2006년 4월 28일에 개관한 해양생물테마파크는 고동을 형상화하여 1층은 바다, 2층은 땅, 3층은 하늘로서 자연을 담은 건축물이라고 한다.  해양생물테마파크의 전시실은 크게 1층의 유영생물 전시실, 2층의 저서생물 전시실, 3층은 디오라마 전시실로 나뉘어 있으며, 그 외에 체험실과 영상실, 그리고 기획전시실로 구성되어 바다 속 생태계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도록 연출되어 있다.  1층 유영생물 전시실 로..

진해해양공원 해전사체험관과 진해함 전시체험관을 둘러보다.

2025년 2월 21일(금)에 남파랑길 2구간(창원 구간) 7코스를 걷는 중에 경남 창원시 진해구 명동로 62(음지도 일대)에 조성된 진해해양공원의 해전사체험관과 진해함 전시체험관을 둘러보았다. 해전사체험관은 진해해양공원의 시설물 중에서 가장 먼저 개관한 곳으로 2005년 3월 12일에 군함전시관과 해전사체험관으로 개관하였다. 음지교를 건너 진해해양공원으로 들어가면 좌측에 보이는 체험관이다. 해전사체험관은 학익진을 모티브로 형상화한 건축물로 이순신 장군이 이끈 우리나라 해전과 동서양 해전의 역사를 구경할 수 있다.  해전사체험관 2층으로 올라가면 진해함 전시체험관을 둘러보게 된다. 2020년 7월 31일에 퇴역한 초계함인 진해함을 해군본부로부터 무상 임대 받아 실물 초계함을 전시하고 있다. 2019년 1..

진해해양공원 어류생태학습관을 둘러보다.

2025년 2월 21일(금)에 남파랑길 2구간(창원 구간) 7코스를 걷는 중에 경남 창원시 진해구 명동로 62(음지도 일대)에 조성된 진해해양공원의 어류생태학습관을 둘러보았다. 2009년 3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69.6억원을 투자하여 건설한 후 2015년 5월 1일에 개장하였다고 한다. 살아있는 바다 물고기와 민물고기를 직접 볼 수 있는 수족관과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생태학습관이다. 해안데크길을 걸어서 우도를 구경하고 돌아오면서 우측 해안길로 접어들어 위쪽으로 올라가면 어류생태학습관으로 향하게 된다. 1층 바다생태 전시실에서는 바다 물고기가 헤엄치는 수족관이 마련되어 있다. 지난 부산의 국립해양박물관 수족관에서 볼 수 있던 까치상어와 커다란 물고기들이 수조에서 헤엄치는 모습을 볼 수..

진해해양공원 해양솔라파크를 둘러보다.

2025년 2월 21일(금)에 남파랑길 2구간(창원 구간) 7코스를 걷는 중에 경남 창원시 진해구 명동로 62(음지도 일대)에 조성된 진해해양공원의 해양솔라파크를 둘러보았다. 먼저 28층 높이의 창원솔라타워 전망대를 구경하고 옆에 붙어 있는 해양솔라파크 전시동을 관람하게 된다. 2010년 4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사업비 262억원을 투자하여 해양솔라파크 건축을 준공하고 2013년 10월 10일에 해양솔라파크를 개장하였다고 한다.  해양솔라파크는 진해해양공원의 주 건축물로서 태양광 타워인 솔라타워동과 전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일 건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600kW의 태양광 발전 용량과 최대 높이 136m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갖추고 있다. 해양솔라파크는 돛을 형상화한 건축물로 창원의 랜드마크 중 ..

진해해양공원 해안데크로드를 걸어 우도까지 다녀오다.

2025년 2월 21일(금)에 남파랑길 2구간(창원 구간) 7코스를 걷는 중에 경남 창원시 진해구 명동로 62(음지도 일대)에 조성된 진해해양공원의 해안데크길을 걸었다. 진해해양공원은 2005년 3월 12일에 군함전시관과 해전사체험관을 개관하면서 조성된 공원이다. 진해해양공원의 관리 주체인 창원시설공단 홈페이지의 소개글에 따르면, “남해안 관광벨트사업의 일환으로 남해안 관광시대의 해양관광도시로 거듭 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해군본부로부터 무상 임대한 퇴역 함정 진해함을 활용하여, 한국 제일의 군항 도시에 걸맞는 해양공원을 건립하여 해양관광도시의 기상을 고취시키는 역사·문화·교육, 체험의 장으로 활용과 함께 관광 상품화로 지역발전을 도모코자 하는 사업”으로 조성된 공원이다. 2005년 3월 12일에 ..

비파나무

장미과(Rosaceae) - 비파나무(Eriobotrya japonica Lindl.) 2025년 2월 21일(금) 남파랑길 2구간(창원구간) 7코스를 걸으며 창원시 진해구 장천동 상리마을에서 담았다. 털복숭이 꽃이 주렁주렁 달려 있는 모습에 반해 담았다. 일본산 상록소교목으로서 남부지방에서 과수 또는 관상용으로 심고 있으며, 높이가 10m에 달하고 어린 가지는 굵으며 연한 갈색 밀모로 덮여 있다. 잎은 호생하고 타원상 장란형아며 길이 15~25cm, 너비3~5cm로서 표면에 털이 없으며 윤채가 있고 뒷면은 연한갈색 털로 밀생하여 덮여 있으며 가장자리에 치아상 톱니가 드문드문 있고 잎자루는 길이 0~10mm이다. 꽃은 10~11월에 피며 지름 1cm로서 백색이고 원추화서는 가지 끝에 달리며 연한 갈색털로..

목서

물푸레나무과(Oleaceae) - 목서(Osmanthus fragrans Lour.) 2025년 2월 21일(금)에 경남 창원시 진해구 남문동에서 담았다. 세르페데스공원에서 남파랑길 7코스를 걷기 위해 제덕사거리로 가는 길에서 담았다. 네이버 렌즈는 목서라고 동정하였지만, 황백색 꽃이 피는 은목서인지 등황색 꽃이 피는 금목서인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중부 지방에서 만나는 은목서에 비해 장타원형 잎이 크고 잎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전혀 없어 박달목서(O. insukaris Koidz)가 아닐까도 생각해보았으나, 잎 앞면에 잎맥이 선명한 것으로 봐서 목서로 동정하였다. 중국산 상록대관목으로서 가지에 털이 없고 연한 회갈색이다, 잎은 대생하며 장타원형 또는 장타원상 넓은 피침형이고 예첨두 예저이며 길이 7~12c..

창원 세스페데스 공원에 다녀오다.

2025년 2월 21일(금)에 남파랑길 2구간(창원 구간) 7코스를 걷기 위해 진해구 제덕동 제덕사거리로 가는 길에 경남 창원시 진해구 남문동 1257에 있는 세스페데스공원을 둘러보았다. 스페인 신부의 이름을 딴 소공원이라 우리에게는 이름도 생소한 소공원이다. 창원시 진해구 웅천읍성 근처에 있다. 이 공원은 임진왜란 때 일본군과 함께 한국에 들어온 스페인의 세스페데스 신부를 기념하기 위하여 조성된 소공원이다. 창원시 공식 블로그에 소개된 글에 따르면, 그레고리 데 세스페데스(Gregorio de Cospedes)(1551~1611) 신부는 스페인 출신으로 1593년 12월 27일 한국에 첫발을 내딛은 신부이시다. 조선에 최초로 온 서양인이자 임진왜란을 목격한 서구인이었으며, 조선에서 일 년 정도 머문 후..

남파랑길 7코스(제덕사거리-장천동 상리마을 입구)를 다녀오다.

□ 트레킹 개요 o 남파랑길: 2구간(창원 구간) 7코스(제덕사거리-진해해양공원-행암동-장천동 상리마을입구) o 일 자: 2025년 2월 21(금) o 교통편: - 갈 때: 창원중앙역에서 215번(경상대 방향)시내버스/상남도서관에서 3006번 시내버스로 환승/세스페데스역 하차 - 올 때: 진해구청후문 버스정류장에서 3006번 시내버스/상남도서관에서 220번 시내버스 환승/창원중앙역 하차 o 코스 개요(11.0km/진해해양공원 포함 실제 걸은 거리: 18.0km) - 제덕사거리↔2.9km↔진해해양공원↔5.1km↔행암동↔3.0km↔장전동 상리마을 정류장) o 코스 요약(소요 시간: 2시간 27분; 진해해양공원 포함: 5시간 49분) - 시점/제덕사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