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전하는 아진돌(AginDoll)의 일상 이야기

꽃들의 모습/[원예종 목본]꽃들 238

애기동백

차나무과(Theaceae) - 애기동백(Camellia sasanqua Thunb.) 2025년 3월 2일(일)에 대전 한겨레산악회에서 주관하는 남파랑길 3구간(고성 구간) 12코스를 걷는 중에 경남 창원시 진전면 이명리 진전 소공원에서 담았다. 꽃이 질 때 꽃봉우리가 통째로 떨어지는 동백(Camellia japonica L.) 과 달리 꽃잎이 하나씩 떨어지며, 추위에 약해 꽃잎이 동해를 입어 겨울동안에는 꽃이 지저분해 보이기도 한다. 동백과 달리 꽃과 잎이 작고 주로 남쪽 지방에서 11월부터 2월까지 꽃이 핀다. 일본 원산의 동백나무로 우리나라 남부지방에서 관상용으로 심는다. 일본에서는 산다화(山茶花)라고 쓰고 サザンカ(사잔카)라고 읽는다. 종명인 sasanqua도 사잔카에서 온 것이다.

자몽

운향과(Rutaceae) -자몽(Citrus × paradisi Macfad.) 2025년 3월 2일(일)에 대전 한겨레산악회에서 주관하는 남파랑길 3구간(고성 구간) 12코스를 걷는 중에 들른 당항포관광지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행사장에 공룡나라식물원에서 담았다. 노란 열매가 익어가는 기간에 꽃이 피는 모습이 멋있다. 서인도제도의 바베이도스가 원산지인 과일로서 자메이카산 오렌지(C. × sinensis)와 동남 아시아산 포멜로(C. maxima)의 자연 교잡종(Citrus sinensis × maxima)으로, 18세기부터 재배되기 시작했다. 자몽은 영어권에서는 그레이프프루트(Grapefruit)라고 불리며, 자몽이라는 명칭은 포르투갈에서 일본을 거쳐 수입된 명칭이라고 한다. 포르투갈에서 포멜로를 zam..

비파나무

장미과(Rosaceae) - 비파나무(Eriobotrya japonica Lindl.) 2025년 2월 21일(금) 남파랑길 2구간(창원구간) 7코스를 걸으며 창원시 진해구 장천동 상리마을에서 담았다. 털복숭이 꽃이 주렁주렁 달려 있는 모습에 반해 담았다. 일본산 상록소교목으로서 남부지방에서 과수 또는 관상용으로 심고 있으며, 높이가 10m에 달하고 어린 가지는 굵으며 연한 갈색 밀모로 덮여 있다. 잎은 호생하고 타원상 장란형아며 길이 15~25cm, 너비3~5cm로서 표면에 털이 없으며 윤채가 있고 뒷면은 연한갈색 털로 밀생하여 덮여 있으며 가장자리에 치아상 톱니가 드문드문 있고 잎자루는 길이 0~10mm이다. 꽃은 10~11월에 피며 지름 1cm로서 백색이고 원추화서는 가지 끝에 달리며 연한 갈색털로..

목서

물푸레나무과(Oleaceae) - 목서(Osmanthus fragrans Lour.) 2025년 2월 21일(금)에 경남 창원시 진해구 남문동에서 담았다. 세르페데스공원에서 남파랑길 7코스를 걷기 위해 제덕사거리로 가는 길에서 담았다. 네이버 렌즈는 목서라고 동정하였지만, 황백색 꽃이 피는 은목서인지 등황색 꽃이 피는 금목서인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중부 지방에서 만나는 은목서에 비해 장타원형 잎이 크고 잎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전혀 없어 박달목서(O. insukaris Koidz)가 아닐까도 생각해보았으나, 잎 앞면에 잎맥이 선명한 것으로 봐서 목서로 동정하였다. 중국산 상록대관목으로서 가지에 털이 없고 연한 회갈색이다, 잎은 대생하며 장타원형 또는 장타원상 넓은 피침형이고 예첨두 예저이며 길이 7~12c..

당종려

종려과(Arecaceae) - 당종려(Trachycarpus fortunei (Hook) H. Wendl.) 2025년 2월 2일(일)에 대전 한겨레산악회를 따라 남파랑길 10코스를 걸으며,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포동에 있는 임항선 그린웨이에서 담았다. 원산지는 정확하지는 않으나 대략 중국 남동부 지역, 일본 규슈 지역, 동남아시아 일부(미얀마 남부, 베트남, 부탄) 중 하나로 추정된다. 종려나무 중에서 가장 북쪽에서 자라는 상록교목으로, 우리나라 남부 지방에서 관상수로 심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종려나무로는 당종려와 왜 종려가 있다. 일본에서는 범종을 치는 나무를 종려나무로 만든다고 한다. 줄기는 높이 4~6m까지 자라며 지름 38~76cm로서 줄기는 엽병과 섬유질의 갈색털로 덮혀있다..

호랑가시나무

감탕나무과(Aquifoliaceae) - 호랑가시나무(Ilex cornstarch Lindl.)2024년 11월 10일 대전 한밭문화원 11월 문화탐방에 참여하여 전남 화순군 운주사에 갔다가, 운주사 대웅전 앞에서 담았다. 나이가 오래된 나무와 어린 나무 두 그루를 담았다. 잎이 타원상인 것은 오래된 나무라고 한다.전북 변산해안 이남에서 자라는 상록관목으로 높이 2~3m이고 가지가 무성하며 털이 없다. 잎은 호생하고 굳으며 윤채가 있고 타원상 6각형이며 각점이 가시로 되고 길이 3.5~10cm로서 양면에 털이 없으며 표면은 짙은 녹색으로서 윤채가 있고 뒷면은 황록색이며 잎자루는 길이 5~8mm정도이다.꽃은 4~5월에 피고 지름 7mm 정도로서 향기가 있으며 액생하는 산형화서에 5~6개씩 달리고 화병은 길..

나한송

나한송과(Podocarpaceae) - 나한송(Podocarpus macrophyllus var. maki Sieb.) 2024년 9월 8일 전남 진도군 용장사 뜰에서 담았다. 언뜻 보면 금송 같기도 하고 비자나무 같기도 한데 잎이 우상이 아니고 총생하듯하여 동정하는데 한참 헷갈렸다. 네이버 렌즈가 확실하게 동정해 주었다. 중국산의 상록소교목으로서 일본에도 자생하고 원산지에서는 높이 5m에 달한다고 한다, 가지가 비스듬히 서며 잎은 호생하고 넓은 선형 또는 좁은 피침형이며 길이 4~8cm, 너비 5~9mm로서 양 끝이 좁고 밑부분이 짧은 잎자루로 되며 표면은 짙은 녹색, 뒷면은 누른빛이 돌고 주맥이 양쪽으로 도드라진다, 꽃은 2가화로서 5월에 피며 웅화수는 잎겨드랑이에 2~3개씩 달리고 원주형이며 길이 ..

개오동

능소화과(Bignoniaceae) - 개오동(Catalpa ovata G. Don) 2024년 7월 5일에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온천공원에서 담았다. 낙엽교목으로서 가지가 퍼지고 잔가지에 털이 없거나 간혹 잔털이 있다. 잎은 대생 또는 3윤생하며 넓은 난형이고 길이 10~25cm로서 심장저이지만 대개 3~5개로 갈라지고 각 열편은 넓으며 끝이 길게 뾰족해지며 표면은 자줏빛이 도는 녹색이고 털이 없으며 윗면은 연한녹색으로서 맥 위에 잔털이 있거나 털이 없고 잎자루는 길이 6~14cm로서 자줏빛이 돈다. 원추화서는 가지 끝에 달리며 길이 10~25cm로서 털이 없고 꽃은 6월에 피며 지름 25mm로서 황백색이고 양순이 있으며 안쪽 양면에 황색 선과 자주색 점이 있다. 수술은 완전한 것이 2개, 꽃밥이 없는 ..

수국

범의귀과(Saxifragaceae) - 수국(Hydrangea macrophylla for. geoides (S. et Z.) Wils.) 2024년 6월 25일 대전광역시 둔산동 서구청 근처의 샘머리공원에서 담았다. 관상용으로 널리 재식하고 있는 낙엽관목으로서 높이 1m에 달하며 겨울동안 윗 부분이 고사한다. 잎은 대생하고 난형 또는 넓은 난형이고 두꺼우며 짙은 녹색이고 윤채가 있으며 길이 7~15cm, 너비 5~10cm로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6~7월에 줄기 끝에 크고 둥글며 지름 10~15cm인 산방화서가 달리고 꽃은 무성화이며 꽃받침잎은 4~5개로서 꽃잎모양이고 처음에는 연한 자주색이던 것이 벽색으로 되었다가 다시 연한홍색으로 된다. 꽃잎은 극히 작으며 4~5개이고 수술은 10개 정도이며 암..

나무수국

범의귀과(Saxifragaceae) - 나무수국(Hydrangea paniculata Sieb.) 2024년 6월 24일 대전광역시 시청 근처 보라매공원에서 담았다. 일본에서 들어온 관상용 낙엽관목으로서 높이 2~3m이다. 잎은 대생하지만 때로는 3윤생하는 것도 있으며 타원형 또는 난형익ㅎ 길이 5~12cm, 너비 3~8cm로서 표면에 처음에는 털이 약간 있으나 점차 없어지고 뒷면은 연한녹색으로서 맥 위에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예리한 톱니가 있다. 7~8월에 가지 끝에 큰 원추화서가 달리고 꽃은 중성화와 양성화가 같은 꽃차례에 달리며 꽃받침잎은 백색이지만 약간 붉은빛이 돌기도 하고 타원형 또는 원형이며 꽃잎과 모양이 같다. 꽃은 쓰러진 다음에도 모양이 변화되지 않고 그대로 겨울까지 달려 있다. 꽃이 중..

일본목련

목련과(Magnoliaceae) - 일본목련(Magnolia obovata Thunb,) 2024년 6월 16일에 대전한겨레산악회를 따라 해파랑길 46코스를 걸으며 강원도 고성군 오호항에서 담았다. 일본에서 들어온 낙엽관상수로서 중부 이남에서 재식하고 원산지에서는 높이 20m, 지름 1m 정도 자란다. 잎은 호생하거나 가지 끝에서 총생하며 도란형 장타원형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끝이 뾰족하고 밑으로 좁아진다. 길이 20~40cm, 너비 13~25cm로서 표면에 털이 없고 뒷면은 흰빛이 돌며 잔털이 있다. 꽃은 5월에 잎이 핀 다음 가지 끝에 1개씩 달리고 연한 누른 빛이 도는 백색으로서 지름 15cm이며 향기가 강하다. 꽃받침잎은 3개이고 꽃잎과 비슷하지만 짧으며 꽃잎은 6~9개이고 도란형이며 길이 6c..

미국수국

범의귀과(Saxifragaceae) - 미국수국(Hydrangea arborescens Linnaeus) 2024년 6월 4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장대동에서 담았다. 미국산의 낙엽관목으로서 1957년에 미국 보스턴에서 들여왔다. 높이가 1m 내외에 달하고 어린 잔가지에 털이 다소 있다, 잎은 난형 또는 타원형이며 길이 6~20cm, 너비 4~8cm로서 털이 없거나 뒷면에 털이 다소 있고 가장자리에 밖으로 향한 치아상의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는 길이 2~6cm로서 밑부분이 다소 넓다. 꽃은 6~7월에 피고 산방화서는 지름 5~15cm로서 털이 다소 있으며 똧자루가 길다. 중성화는 소수이고 지름 1.5~2cm로서 백색이며 양성화는 작고 꽃받침통은 털이 없으며 10개의 능선과 끝에 5개의 열편이 있고 씨방은 하위..

만첩빈도리

범의귀과(Saxifragaceae) - 만첩빈도리(Deutzia crenata S. et Z. for. plena Schneid) 2024년 5월 25일(토)에 대전시 경계걷기 8구간을 걸으며 두계천에서 담았다. 빈도리와 같은 특성이며 꽃이 만첩꽃이 피는 것만 다르다. 아래 설명은 빈도리(D. crenata S. et Z.)와 같다. 일본산의 낙엽관목으로서 잔가지는 적갈색이고 성모가 있으며 늙은 가지는 수피가 벗겨진다. 잎은 난형 또는 넓은 피침형이고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고 양면에 성모가 있으며, 길이 3~6cm, 너비 1.5~3cm로서 표면은 회록색이고 뒷면은 연한 녹색이며 잎자루는 길이 2~5mm이다. 꽃은 6월에 피고 총상화서에 달리며 꽃받침통은 종모양이고 성모와 더불어 단모가 있으며 꽃받침과 꽃..

빈도리

범의귀과(Saxifragaceae) - 빈도리(Deutzia crenata S. et Z.) 2024년 5월 25일(토)에 대전시 경계걷기 8구간을 걸으며 두계천에서 담았다. 일본산의 낙엽관목으로서 잔가지는 적갈색이고 성모가 있으며 늙은 가진는 수피가 벗겨진다. 잎은 난형 또는 넓은 피침형이고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고 양면에 성모가 있으며, 길이 3~6cm, 너비 1.5~3cm로서 표면은 회록색이고 뒷면은 연한 녹색이며 잎자루는 길이 2~5mm이다. 꽃은 6월에 피고 총상화서에 달리며 꽃받침통은 종모양이고 성모와 더불어 단모가 있으며 꽃받침과 꽃잎은 각각 5개로 갈라지고 수술은 10개이며 꽃잎은 길이 15mm 정도로서 성모가 있고 백색이다. 수술대는 양쪽에 돌기 같은 날개가 있으며 암술대는 3~4개이고 ..

서양골담초(애니시다)

콩과(Fabaceae) - 서양골담초(Cytisus scoparius (L.) Link)  2024년 5월 5일에 해파랑길 43코스를 걸으며 강원도 양양군 동호해변의 ’Cafe In 동호리‘라는 카페 입구에 있는화분에서 담았다. 우리나라에서는 금작화 또는 양골담초라고도 부르나 애니시다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카페 사장님한테 꽃 이름을 배웠는데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았다. 네이버 렌즈에게 물어보면 골담초라고 우겨서 헷갈렸었는데 알고보니 서양골담초였다.  어떤 사유로 품명이 애니시다가 되었는지는 모르겠다.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면, 애니시다는 유통명인데 유사한 다른 종인 French Broom(Genista monspessulana (L.) L.A.S.Johnson)의 종명 Genista를 일본식으로 발음한 것..

삼지닥나무 꽃

팥꽃나무과(Thymeleaceae) - 삼지닥나무(Edgeworthia pay-rifera S. et Z.) 2024년 4월 7일에 대전한겨레산악회을 따라 해파랑길 40코스를 걸으며,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옛등대길 24-7(주문진읍 주문리 187-2)에 있는 주문진등대 화단에서 담았다. 지난 2024년 2월 18일 해파랑길 32코스를 걸으며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학산리에 있는 강릉 조철현 가옥과 강릉 정의윤 고택에서 겨울동안에 꽃망을을 맺고 있는 삼지닥나무를 담았었는데 이번에 활짝 핀 꽃을 담았다. 꽃 향기가 정말 진하고 좋다. 전라도와 경상도 이남에서 심고 있으나 경기도에서도 월동이 가능한 낙엽관목으로 높이 1~2m이고 가지는 굵으며 황갈색이고 흔히 3개로 갈라지며 어릴 때는 누운 털이 있다. 잎은 ..

삼지닥나무

팥꽃나무과(Thymeleaceae) - 삼지닥나무(Edgeworthia pay-rifera S. et Z.) 2024년 2월 18일 해파랑길 32코스를 걸으며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학산리에 있는 강릉 조철현 가옥과 강릉 정의윤 고택에서 담았다. 전라도와 경상도 이남에서 심고 있으나 경기도에서도 월동이 가능한 낙엽관목으로 높이 1~2m이고 가지는 굵으며 황갈색이고 흔히 3개로 갈라지며 어릴 때는 누운 털이 있다. 잎은 호생하고 막질이며 넓은 피침형 또는 피침형이고 양끝이 좁의며 길이 8~15cm, 너비 2~4cm로서 양면, 특히 뒷면에 털이 있고 표면은 밝은 녹색이며 뒷면은 흰빛이 돌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잎자루는 길이 길이 5~8mm로서 누운 털이 있다. 가을철 잎이 떨어질 무렵에 가지끝에서 1~2개의 ..

꽃댕강나무

인동과(Caprifoliaceae) - 꽃댕강나무(Abelia grandiflora Rehder) 2023년 6월 25일에 대전공역시 서구 정부대전청사 서문쪽 울타리에서 담았다. 요즌 길가에 관상수로 많이 심으며 향기가 진한 꽃을 피운다. 반상록관목으로서 중국 댕강나무의 한 잡종이며 높이 2m에 달하고 잔가지에 털이 다소 있다. 잎은 난형이며 길이 1.5~3.5cm이고 표면은 짙은 녹색이며 윤택이 나고 털은 주맥의 밑부분에 약간 돋는다. 꽃은 여름에 피며 분홍빛이 도는 흰색이고 꽃부리는 길이 2cm 내외의 종모양이다. 꽃받침잎은 2~5개로서 일부 붙었으며 자주색이다. 반짝이는 잎과 긴 개화기로 인하여 관상수로 가꾸고 있다.(인용문헌 : 이창복(2006). 원색대한식물도감 2판. 향문사).

능소화

능소화과(Bignoniaceae) - 능소화(Campsis grandiflora (Thunb.) K. Schum.) 2023년 6월 17일에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스파텔에서 담았다. 중국 원산으로 낙엽덩굴식물로서 중부 이남에서 심고 있으며 길이 10m에 달하고 가지에 흡근(吸根)이 생겨서 벽에 붙어 올라간다. 잎은 대생하며 홀수1회 우상복엽이고 소엽은 7~9개이며 난형 또는 난상 피침형이고 점첨두이며 넓은 예저이고 길이 3~6cm오서 양면에 털이 없으며 가장자리에 톱니와 더불러 털이 있다. 꽃은 8~9월에 피고 지름 6~8cm로서 황홍색이지만 겉은 적황색이며 가지 끝의 원추화서에 5~15개의 꽃이 달린다. 꽃받침은 길이 3cm이고 꽃받침잎은 피침형 첨두로서 털이 없으며 꽃부리는 깔때기 비슷한 종모양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