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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의 모습/[목본]야생꽃나무

마삭줄

아진돌 2026. 5. 18. 15:02

협죽도과(Apocynaceae) - 마삭줄(Trachelospermum asiaticum var. intermedium Nakai)

2026년 5월 17일(일)에 대전 한겨레산악회를 따라 남파랑길 39코스를 걸으며 경남 남해군 삼동면에서 담았다. 지난 2026년 5월 3일(일)에 걸었던 남파랑길 38코스에서 야생상으로 지표면으로 포복하는 마삭줄이 꽃을 피우고 있는 것이 신기하여 담았었는데, 오늘은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마삭줄이 신기하여 다시 한번 더 올린다. 삼동면 동네 축대와 가정집의 울타리에 하얗게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마삭줄을 보면서 신기했다.
 
바람개비를 닮은 꽃이 멋지다. 길이가 5m 이상에 달하는 상록덩굴식물로서 가지는 적갈색이며 털이 있고 줄기에서 뿌리가 내려 다른 물체에 잘 붙는다. 잎은 대생하며 타원형, 난형 또는 장타원형이고 둔두 예저이며 길이 2~5cm, 너비 1~3cm로서 표면은 짙은녹색이고 윤채가 있으며 뒷면은 털이 있거나 없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잎자루는 길이 5mm 정도이다.

꽃은 5~6월에 피고 지름 2~3cm이며 백색에서 황색으로 변하고 취산화서는 정생(頂生) 또는 액생(腋生)하며 소화경은 길이 5~10mm이다. 꽃받침은 5개로 깊게 갈라지고 꽃부리는 길이 7~8mm로서 5개로 갈라지며 선회상(旋回狀)이고 수술은 5개로서 통부에 붙어 있으며 꽃밥 끝이 화통부 입구까지 닿고 암술대가 꽃받침보다 2배 정도 길다. 골돌은 길이 12~22cm로서 2개가 서로 평행하거나 예각으로 벌어지며 9월에 익는다. 원줄기와 잎을 해열·강장·진통 및 통경약으로 사용한다.(인용문헌: 이창복(2006), 원색대힌식물도감, 서울시: 향문사, 1판1쇄 2003.8.5., 2판1쇄 200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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