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과(Caprifoliaceae) - 아왜나무(Viburnum awabuki K. Koch)
2026년 6월 3일(수) 남파랑길 28코스를 걸으며 경남 통영시 용남면 원평리 917번지 일대의 용남생활체육공원에서 담았다. 2017년 8월에 전남 여수시 선소 유적지에서 처음으로 방화용으로 심어진 아왜나무를 만난 적이 있다. 아왜라고도 불린다. 이번에는 원추화서에 꽃망울이 달린 모습을 올린다.
제주도에서 자라는 상록교목으로서 높이가 10m에 달하고 골 속이 갈색이며 어린 가지는 털이 없고 붉은빛이 돈다. 잎은 대생하며 타원형, 도피침형 또는 넓은 도피침형이고 둔두 또는 예두이며 예저이고 길이 6~20cm, 너비 4~8cm로서 표면은 녹색이며 윤채가 있고 털이 없으며 뒷면은 연한녹색이고 맥액에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거나 물결형의 톱니가 있고 잎자루는 길이 10~15cm로서 털이 없으며 붉은빛이 돈다.
원추화서는 2쌍의 잎이 있는 어린 가지 끝에 달리고 털이 없으며 꽃은 6월에 피고 꽃받침은 털이 없으며 끝이 5개로 갈라진다. 꽃부리는 통부가 길이 5~6mm이고 열편은 난형 또는 타원형으로서 백색 또는 연한홍색이며 수술과 암술대에 털이 없고 열매는 도란상 타원형이며 길이 1cm 정도로서 9월에 적색에서 흑색으로 익는다. 해안방풍수종으로 적당하다.(인용문헌: 이창복(2006), 원색대한식물도감, 서울시: 향문사, 1판1쇄 2003. 8. 5., 2판1쇄 2006. 6.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