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산행 요약
o 산행지 : 지리산(천왕봉)(1,915m)
o 산행일자 : 2009년 8월 30일(일) 가랑비 오락가락, 안개가 자욱
o 산행 참석자 : 대전 한겨레 산악회
o 교통편 : 산악회 버스(대전 평송수련원 11:00 출발, 성삼재 02:15 도착)
o 산행코스 :
- 전라도 성삼재(02:51) -> 노고단 고개(03:13) -> 피아골 삼거리(04:33) -> 노루목(05:10) -> 화개재(05:48)
-> 연하천 대피소(07:33)(아침 식사) -> 벽소령 대피소(09:19) -> 선비샘(10:20) -> 세석 대피소(12:00) -> 촛대봉(12:15)
-> 점심식사후 촛대봉 출발(12:37) -> 장터목 대피소(13:38) -> 제석봉(14:02) -> 통천문(14:24) -> 천왕봉(14:46)
-> 경남 산청군 중산리 주차장(17:30)
o 주기 : 백두대간 마지막 구간이나 일몰, 일출 시간을 고려하여 미리 산행 실시
ㅁ 산행 소감
회원들 모두가 지난번 산행때부터 기대반, 걱정 반으로 시작한 산행이다.
가랑비가 오락 가락하고 안개가 많이 끼어 제대로 된 사진을 한 두장밖에 못건졌다.
새벽에 성삼재를 출발하여 랜턴 불빛에 의지하여 산행을 시작하였다. 안경에는 계속 김이 서려 앞은 안보이고 비는 가끔씩 내리고
정말 힘든 14시간 40분 산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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