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전하는 아진돌(AginDoll)의 일상 이야기

행복을 주는 이야기/행복 이야기

단점 뒤에 But을 붙여라.

아진돌 2010. 4. 17. 10:56

 

나잇살이 감춰지지 않는
두 아이의 엄마이며 평범한 마흔 살 아줌마가
몸짱으로 변신한 것은 분명한 뉴스다.

월드컵에서 단 한 번도 16강 진출을 못했던 한국이
4강에 올라간 것은 뉴스 중의 뉴스다.

고졸학력이 전부인 말단 사원 출신이 CEO가 되어야,
다윗이 골리앗을 이겨야
세상이 주목하는 뉴스가 되는 것이다.

"작지만 강하다!(Small But Tough!)"

세상은 항상 '그러나(But)'에 주목한다.

남보다 부족한 점이 있다는 사실이
삶을 힘들게 하기도 하지만,
어쩌면 크게 주목받을 수 있는 기회일 수도 있다.
세상의 이목을 크게 받고
많은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줬던 이들은
재능 대신 열등감을 선물로 받은 사람들이었다.

콤플렉스나 자신의 결함에
'And'를 붙이고 굴복하면
평생을 따라다니는 열등감이 되지만,
'But'을 붙이고 끊임없이 저항하면
세상의 주목을 이끌어내는 빅뉴스가 된다.

But이 만드는 인생의 반전,
그것이 진정한 인생역전이다.

 

단점 뒤에 But을 붙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