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과(Vitaceae) - 담쟁이덩굴(Parthenocissus tricuspidata (Siebold et Zuccarini) Planchon)
2010년 7월 24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큰길가에서 담았고 일부는 대전광역시 서구 선사유적지 담에서 담았다.
일본, 대만, 중국, 우리나라 전국 각처의 산지 암벽 및 계곡 사이나 나무줄기, 돌담장 등에 붙어 자생한다.
낙엽관목으로 덩굴식물이다. 길이 10 m 안팎으로 뻗어 나가고 덩굴손은 잎과 대생하며 갈라져서 끝이 둥근 흡착근이 생기고
담장 등에 붙으면 잘 떨어지지 않으며 가지가 많다. 잎은 호생하고 넓은 난형이다.
6-7월에 꽃이 피고 꽃은 연한 황록색이며 취산화서는 액생하거나 짧은 가지 끝에서 자라고 많은 소화가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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