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손과(Selaginellaceae) - 부처손(Selaginella tamariscina (Beauv. ) Spring.)
2010년 8월 1일 금남정맥 3구간 산행중에 담았다.
우리나라 각처의 산지 건조한 바위 겉에 붙어 자생한다.
다년생 초본이며 상록성으로 높이 20 cm 안팎이고 많은 담근채와 뿌리가 엉켜 줄기처럼 형성된 끝에서 가지가 사방으로 퍼진다.
습기가 많을 때는 가지가 사방으로 퍼지고 건조할때는 안으로 말려서 공처럼 되며 습기가 많아지면 다시 퍼진다.
잎은 4줄로 밀생하고 난형이며 길이 1.5-2 mm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