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뀌과(Polygonaceae) - 마디풀(Polygonum aviculare Linnaeus)
2010년 10월 24일 전북 군산시 서수면에서 담았다.
우리나라 전국의 원야지의 길가 풀밭이나 길바닥 등에 흔히 자생한다.
일년생 초본으로 높이 30-40cm 이고 털이 없으며 곧게 서는 것도 있으나
대개는 땅 바닥에 옆으로 비스듬히 퍼지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약간 딱딱한 감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엽병이 짧으며 긴타원형 또는 선상 타원형이다.
6-7월에 똧이 피고 꽃은 녹색 바탕에 흰색 또는 붉은 빛이 돌며 양성으로서
엽액에 1개 또는 여러개씩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