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 8월 4일 아프리카의 케냐에서 온 유학생 아버지와
백인 엄마사이에서 태어났다.
엄마의 사진을 하나 올린다. 그러고 보니 오바마가 엄마를 많이 닮은거 같다. . .
어렸을때 엄마와 같이 찍은 사진도 하나. . .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와 찍은 청년시절의 사진도 하나. . .
두 딸과 찍은 사진도 하나. . .
집무실에서 내각임원들과 고민하면서 문제의 해결책을 모색하는 모습. . .
정치 생명을 걸고 어려운 문제에 결단을 내린 후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을때의
감상에 젖은 모습. . .
서민들과의 교감. . .
서민들과 같이 하는 사진 하나 더. . .
서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혼신을 다하는 정치가라서 특히 맘에 든다.
좀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겠다고 노력하는
사람. . . 될 수 있는 대로 많은 일을 할 수 있길 바래본다.
처음 대통령이 됐을땐 걱정도 많이 했는데
그 동안 해 온 일을 보면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인류의 장래에
좋은 공헌을 하는 정치를 하길. . .
인간을 피부의 색깔이나 그들이 말하는 언어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시대가 언젠가는 뒤로 멀리 되길 바라는 마음. . .
피부의 색깔이나 언어 또는 문화의 차이보다는 인성 또는 인간의
됨됨이가 더 중요시 되는 그런 시대말이다.
내 자식이 귀여운 만큼 다른 사람의 자식도 그만큼 귀엽다는걸 왜 깨닫지 못할까?
아니 깨닫긴 하겠지만 일상생활에 실천으로 옮기질 못하는 거 겠지.
나부터 그래야 되는데. . .
흑과 백이 어울려 있는 이 사진들의 모습이 맘에든다!
하기야 백인 엄마의 젖을 빨아먹으면서 자란 혹인아닌가!
백인과 흑인의 거리를 좁히는 역할도 함께하는 그런 대통령이 된 걸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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