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전하는 아진돌(AginDoll)의 일상 이야기

행복을 주는 이야기/행복 이야기

[스크랩] 오바마 대통령. . .

아진돌 2012. 3. 22. 10:13

1961년 8월 4일 아프리카의 케냐에서 온 유학생 아버지와

백인 엄마사이에서 태어났다.


엄마의 사진을 하나 올린다.  그러고 보니 오바마가 엄마를 많이 닮은거 같다. . .


어렸을때 엄마와 같이 찍은 사진도 하나. . .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와 찍은 청년시절의 사진도 하나. . .


두 딸과 찍은 사진도 하나. . .


집무실에서 내각임원들과 고민하면서 문제의 해결책을 모색하는 모습. . .


정치 생명을 걸고 어려운 문제에 결단을 내린 후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을때의

감상에 젖은 모습. . .


서민들과의 교감. . .


서민들과 같이 하는 사진 하나 더. . .


서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혼신을 다하는 정치가라서 특히 맘에 든다.


좀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겠다고 노력하는

사람. . . 될 수 있는 대로 많은 일을 할 수 있길 바래본다.


처음 대통령이 됐을땐 걱정도 많이 했는데

그 동안 해 온 일을 보면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인류의 장래에

좋은 공헌을 하는 정치를 하길. . .


인간을 피부의 색깔이나 그들이 말하는 언어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시대가 언젠가는 뒤로 멀리 되길 바라는 마음. . .

피부의 색깔이나 언어 또는 문화의 차이보다는 인성 또는 인간의

됨됨이가 더 중요시 되는 그런 시대말이다.


내 자식이 귀여운 만큼 다른 사람의 자식도 그만큼 귀엽다는걸 왜 깨닫지 못할까?

아니 깨닫긴 하겠지만 일상생활에 실천으로 옮기질 못하는 거 겠지.

나부터 그래야 되는데. . .


흑과 백이 어울려 있는 이 사진들의 모습이 맘에든다!

하기야 백인 엄마의 젖을 빨아먹으면서 자란 혹인아닌가!

백인과 흑인의 거리를 좁히는 역할도 함께하는 그런 대통령이 된 걸거라.


메모 : 오바마 대통령 나라에서 사는 친구가 올린 글이랍니다. 행복은 찾아야 오는 것이지 저절로 오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