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전하는 아진돌(AginDoll)의 일상 이야기

행복을 주는 이야기/행복 이야기

봄이 성큼 다가왔어요(1)

아진돌 2012. 4. 4. 07:17

 

2012년 4월 1일 아파트 문을 나서는데 분홍빛을 짙게 머금은 진달래가 반갑게 인사를 한다.

반가워요~~. 반갑다~~.

지난 겨울 그 추운 겨울을 잘 지내고 이렇게 화사한 미소를 주는구나.

대지의 품은 무한한 능력을 품고 있구나.

흙 속에서 어떻게 이런 예쁜 생명이 올라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