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1일 전북 군산시 나포면에서 담았다.
이른 봄 보리밭은 너무나 싱그럽다.
우리 어릴때는 겨울 보리 심는 것은 당연한 농사였으나 한 동안은 보리를 심지 않았다.
요즘은 많은 논에 보리가 심어져 있어서 시골의 봄 풍경이 더욱 멋있다.
농업의 다원적 기능이 이런 것이리라. 보리가 내주는 산소와 멋진 어메니티(amenity) 기능에 고마움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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