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27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서 담았다.
우리는 하루에 하늘을 몇 번이나 올려다보며 살까?
사람들이 하늘을 바라보는 모습을 보고 나도 모처럼 하늘을 보게 되었다.
하얀 구름 조각들이 파란 가을 하늘에 멋진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하늘에 사는 화가도 가을이 오면 파란 하늘을 캔버스로 하여 무언가를 그리고 싶은가 보다.
하늘을 쳐다보지 않았다면 이렇게 멋진 그림을 보지 못했을 테니까.
이제는 하늘을 자주 보며 여유 있는 삶을 살아 보겠노라고 다짐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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