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점이나 육효점을 치기 위해서는 괘를 뽑아야한다.
괘를 뽑는 법들은 50개의 시초를 사용하는 전통적인 방법, 동전을 사용하는 방법, 날짜와 시각 등 숫자를 활용하는 방법, 육효점 주사위를 사용하는 방법 등 많은 방법들이 있다.
2017년 3월 16일에는 남명진 교수님으로부터 50개의 시초를 사용하여 괘를 뽑는 법을 배웠다. 아울러 점을 치는 방법을 해설한 서의(筮儀) 원문과 번역문을 여기에 올린다. 서의는 주역 책 서문 바로 다음에 실려 있다. 번역문은 남명진 교수님께서 주신 자료이고 원문은 明文堂 編纂(2012), 『備旨吐解 正本周易(全)』에서 취한 것임을 밝힌다.
(번역문 출처 : 충남대 명예교수 남명진 교수 제공)
(원문 출처 明文堂 編纂(2012), 『備旨吐解 正本周易(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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