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9일(토)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동 선사유적지에서 선사마을추제의 모습을 담았다. 선사유적지 잔디밭이 관중석이 되고 대나무 숲 쪽에 가설한 무대에서 공연이 있었다. 유성구 온천1동 마을축제보다 먹거리 장사 등은 별로 없었다.
축제를 준비하면서 주변 병의원, 가게 등에서 후원을 받은 것 같다. 선사유적이 옆 대로변에 설치한 후원자 명단을 청사초롱에 후원자 명단을 달아 놓았다. 동네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별로 좋아 보이지 않는다. 다음에는 동네에서 후원받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차라리 아파트 부녀회나 노인회같이 비영리 단체로부터 후원을 받는 것이 좋겠다. 무심코 시행한 아이디어일지라도 좋아 보이지 않는다. 작은 후원금이지만 준강제성을 배제하기 곤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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