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5일에 국립부여박물관에 가려고 오랜만에 대전서남부터미널에 왔다. 1970년대에만 해도 수많은 시외버스들이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했던 시외버스터미널이다. 지금은 주로 논산시 방면과 어쩌다 공주시 방향으로 가는 버스들만이 출발하는 초라한 시골(?)정거장 신세가 되었다. 터미널에는 매표소 조차도 문을 닫고 무인발매기가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줄었고, 용전동에 대전복합터미널이 있고 유성구 구암동에 유성터미널이 있어서 초라한 신세가 되었다. 그래도 금남여객이 논산, 부여, 장항 방면의 발이 되어 주어 명맥을 잇고 있다. 초고령화사회로 진입하는 앞으로는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예전에 시골 집에 가려고 만원 버스에 시달리던 추억을 생각하면서 몇장의 사진을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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