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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의 모습/[초본]야생화

부싯깃고사리

아진돌 2026. 6. 30. 20:40

봉의꼬리과(Pterdaceae) - 부싯깃고사리(Cheilanthes argentea (Gmel.) Kunze)

2026년 6월 21일(일) 남파랑길 41코스를 걸으며, 경남 남해군 상주면에서 담았다. 이창숙▪︎이강협(2025)에 따라 봉의꼬리과로 분류하였다.  잎의 뒷면이 흰색이거나 미색 가루에 덮히는 특징으로 쉅게 동정할 수 있다. 햇볕이 잘 쬐는 바위 겉이나 돌담 틈에서 자라는 다년초로서 근경은 짧고 피침형의 흑갈색 인편으로 덮이며 끝에서 길이 10~20cm의 잎이 총생한다. 잎자루는 잎새보다 훨씬 길고 자갈색 윤채가 있으며 부러지기 쉽고 밑부분에 좁은 인편이 붙는다. 잎새는 길이와 너비가 각 3~7cm이며 첫째 우편을 제외한 우편은 중축에 넓게 붙음과 동시에 흘러서 좁은 날개로 된다.

첫째 우편은 깃처럼 깊게 갈라지고 뒷부분이 보다 넓기 때문에 잎새가 5각형으로 되며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백색 또는 황백색의 가루로 덮이며 중축은 자갈색으로서 색깔의 조화가 아름답다. 포자낭이 달리는 잎은 가장자리가 뒤로 말려서 포막처럼 되고 안에 포자낭이 달린다. 부싯깃고사리란 이름은 뒷면의 백색이 부싯깃의 색과 같기 때문에 붙여진 것이다.(인용문헌: 이창복(2006),  원색대한식물도감, 서울: 향문사, 1판1쇄 2003.8.5.,  2판1쇄 200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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