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後悔)없는 인생
어느 방송(放送)에서 인생에서 후회되는 일에 대해 조사했는데,
10대에서 거의 50대까지 ‘공부 좀 할 걸’이 1위로 뽑혔고,
다음으로 ‘말 잘 들을 걸’, ‘돈 모을 걸’이 다음 순으로 나왔다.
재미있는 일은 남자 70대에서
1위는 ‘아내 눈에 눈물 나게 한 것’이고, 여자는 2위에 ‘먼저 간 남편에게
잘해 줄 걸’이었다.
부모나 배우자가 죽으면
잘해 준 것은 하나도 생각 안 나고 해 준 것만 생각난다고 하듯이,
후회(後悔)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천국과 지옥(地獄)은 소리만 들어보면 안다고 한다.
지옥에서는 ‘...할 걸’ 껄껄하며 후회하는 소리 밖에 안 들리고,
천국에서는 ‘제가 언제...’ 자신도 모르게 쌓여있는 상을 보고
감사(感謝)하는 소리만 난다고 한다.
어찌 보면 이 땅에서 후회만 하는 사람은 이미 지옥 같은
삶을 사는 사람이요,
감사하며 사는 사람은 천국이 따로 없을 것이다.
옮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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