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28일 계룡산 국립공원을 다녀왔습니다.
박정자 삼거리 버스 정류장에서 내려 장군봉, 큰배재, 남매탑, 삼불봉, 관음봉, 연천봉을 거쳐 동학사로 내려왔습니다.
갓바위를 지나면서 백두대간을 같이 했던 산행 벗을 만나 동행하게 되었답니다.
연천봉 밑에 있는 등운암에 들러 스님과 함께 저녁 공양을 같이하는 영광을 받았답니다.
네팔에서 오신 구승 님께서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시고 따뜻하게 맞아 주셔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정자 삼거리 버스 정류장에 서있는 안내판)
(장군봉에서 바라본 학봉리 풍경)
(등운암의 대웅전입니다. 불사하신지 얼마 되지 않아 단청을 올리기 전에 옻칠을 한 모습니다. 멋지죠)
(등운암에서 바라본 천왕봉)
(오랫만에 정말 오랫만에 물이 흐르는 폭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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