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27일 퇴근후 친구 장모상 소식을 듣고 서울에 올라가는 길에 기차를 기다리면서 담아 보았다.
'대전발 영시 오십분'은 대전 지하철의 대전역 도착 시그널로만 귀에 익숙하고, 옛날의 역사 모습은 온데 간데 없어도
새로 단장한 현대식 역사는 나름대로의 멋을 지니고 있다.
항상 철길이 만들어 주는 직선의 미학도 같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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