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 참배

 

2010년 5월1일(토) 국립대전현충원을 가게 되었다.

풍수지리학 첫번째 관산 대상으로 현충원을 선택하여 가게 되었지만,

지난 4월 29일에 장례식을 치른 천암함 46 용사들의 묘역에도 참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먼저 현충탑에 들려 분향및 참배를 마친 후, 국가원수묘역의 최규하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고

국가원수묘역을 둘러본 후 천암함 46 용사들의 묘소를 참배하였다.

안타깝게 당숙부님 묘소를 참배하지 못하고 나와야했다.  다음엔 꼭 들려서 절을 올려야지.

 

보훈의 성지, 민족의 성역 국립대전현충원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에 위치해 있다.

총면적 97만평으로 1976년에 부지가 선정된 후 1982.8.27일에 최초 안장이 시작된 국립묘지이다.

2006년도부터 국방부 소속에서 국가보훈처 소속으로 변경되었다.

 

(입구에 서있는 표지석)

 

 (입구에서 바라본 현충원)

 

 

 (전시장에 전시된 기본형 호크 지대공 유도탄과 나이키 유도탄 및 해군 초계기)

 

 (6.25 전쟁시 사망한 분들중 시신을 찾지 못한 분들의 위퍠가 모셔져 있는 현충탑과 현충문)

 

 

 (사병 묘소)

 

 (국가원수묘역에 모셔져 있는 최규하 전대통령 묘소)

 

 (국가원수묘역에서 바라본 전망)

 (천안함 46용사의 묘역 : 사병 묘역의 한쪽에 다 같이 함께 모셔져 있다)

 

 

 (전두환 전대통령이 기념식수한 금송 : 햇빛을 받으면 금색이 도는 소나무로 현충문 바로 뒤쪽에 심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