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전하는 아진돌(AginDoll)의 일상 이야기

즐거운 여행 /행복찾아 가본곳

인천광역시 예술회관

아진돌 2010. 6. 28. 00:06

 

2010년 6월 27일 고등학교 동창 아들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부평역에 가는 길에 짜투리 시간이 있어서

인천광역시 예술회관을 찾았다.

장마철 흐린 날씨라 사진들이 조금 어둡게 나왔지만 추억을 올린다.

인천의 육로 관문인 인천종합터미널이다.

시외버스 터미널과 고속버스 터미널을 하나의 종합터미널로 모여 있어서 여행객들에게는 무척 편하다. 

 

 

 (종합터미널에서 예술회관으로 건너가는 사거리는 서구의 건널목처럼 대각선으로도 건널 수 있는 건널목이다.

요즘 서울특별시와 대전광역시 등 많은 도시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는 건널목 방식이다.)  

 (예술회관 입구에는 장미 정원이 만들어져 있다)

 

 

 (야외 공연장의 멋진 모습)

 

 (그리운 금강산 노래비 - 인천광역시와 어떤 관계인지는 아직 모르겠다)

 

 

 

 

 (포스터가 인상적이다)

 

 

 

 

 (예술회관 지하철 입구다 - 입구가 빨간색이라 시민들의 눈에는 잘보이지만 너무 원색적인 색이라 약간 거부감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