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우산 회사에서 제작 과정 중 실수로 우산에 결함이 생기게 되었다.
하는 수 없이 회사는 이것을 바겐세일로 처분하기로 했으나
도무지 팔리지 않았다.
그러나 모 광고회사가 이를 인수해서 판매를 시작했는데
우산은 날개 돋친 듯 삽시간에 팔렸다.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그 광고 회사는 이 상품을 팔기 위해 다음과 같은 광고문을 신문에 게재했다.
"흠이 있는 우산을 싼값에 팝니다. 하지만 사용하기에는 불편이 없습니다."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밝혔던 것이다.
고객을 구름 떼처럼 몰리게 한 힘은 바로 '정직' 이라는 무기이다.
- 좋은글 중에서 - <친구의 카페에서 퍼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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