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편초과(Verbenaceae) - 누리장나무(Clerodendron trichotomum Thunberg)
2010년 8월 1일 금남정맥 산행시 무릉리 소공원에서 올라가는 임도에서 담았다고,
뒷 부분의 관목 형태의 개체는 2010년 8월 15일 금남정맥 백령고개-배티재 구간 산행중에 담았다.
열매는 2010년 10월 17일 금남정맥(만학골재-복룡리) 산행중에 충남 공주시에서 담았다.
일본, 대만, 중국 및 우리나라 황해도 이남지방의 산야지 해발 100-1600 m 지역 산기슭, 골짜기 또는 원야지 하천변, 둑, 해변가 등에 자생한다.
낙엽관목이며 높이 2 m 안팎이고 수피는 회백색이며 골속은 백색이고 가지에 털이 없다.
잎은 대생하고 넓은 난형이며 엽병은 길이 3-10cm 로서 털이 있다.
8-9월에 꽃이 피고 꽃은 백색이며 취산화서는 새가지에서 정생하고 너비 24 cm 이다.
꽃받침은 홍색이고 5개로 길게 갈라지며 열편은 난형 또는 긴 난형이고 화관은 지름 3 cm 이며 5개로 갈라지고 백색이다.
(2010년 8월 1일 무릉리 소공원에서 담은 누리장나무)
(2010년 8월 15일 백령고개-배티재 구간에서 담은 누리장나무)
(2010년 10월 17일 금남정맥(만학골재-복룡리) 산행중에 충남 공주시에서 담은 누리장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