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리

 

가지과(Solanaceae) - 꽈리(Physalis alkekengi var. francheti (Masters) Hort.)

 

2010월 31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전충남지역대학 교정에서 출석수업을 마치고 담았다.

우리나라 전국 각처의 산야지에서 자생하고 대개는 인가 부근에 자라며 관상초로 흔히 심는다.

다년생 초본이며 높이 40-90 cm 이고 털이 없으며 지하경이 길게 뻗고 번식한다.

잎은 어긋나지만 한군데에서 두개씩 나오고 그 틈에서 꽃이 피고, 잎은 넓은 난형이며 엽병이 있고 가장자리에 결각형 톱니가 있다.

6-8월에 꽃이 피고 꽃은 황백색이며 1개씩 달리고 소화경은 길이 3-4 cm 이다.

꽃이 핀다음 꽃 받침은 길이 4-5 cm로 자라 난형으로 되며 열매를 완전히 둘러싸고 익으면 붉은색이 된다.

8월부터 열매가 성숙되고 장과는 둥글고 지름이 1.5 cm 이고 붉은색으로 익는다.

예전에 한밭수목원에서 담아두었던 사진 하나를 덧붙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