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해설사 강좌 수강을 마치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전충남지역대학에서 여름방학 특강으로 개최한 지역문화관광해설사 강좌 수강을 완료하였다.

지난 2010년 8월 12일(목)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에 강의가 있었고 3차례에 걸쳐 현장 답사도 다녀왔다.

드디어 2010년 9월 28일 종강을 하게되었다. 

마지막 수료식에는 서오선 원장님과 대전충남지역대학의 행정실장님 그리고 강선생과 김선생님께서 참석하셨다.

나로서는 3기 회장직을 맡아 조금은 부담스러웠으나 좋은 경험이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날수 있어서 행복했고, 교육학과 4학년이신 함 총무님을 만나 같이 일을 하면서 많은 걸 배우고 행복했다.  

누군가 해야할 일이라면 본인이 한다는 멋진 명언을 남기고 헌신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수료식에서 회장과 총무라고 상도 주시고 좋은 답사기를 듣기도 하였다. 

나는 덤으로 이번 강좌 수강을 하면서 함 총무님 덕택에 담배를 끊게 되었다.

얼마나 큰 보람인가 . . .

 (총무님 아이디어로 준비한 풍선 아트와 현수막)

(그동안 많은 걸 가르쳐 주신 서오선 원장님)

(수료식을 마치고 가진 간단한 다과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