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과(Graminales) - 금강아지풀(Setaria glauca (Linne.) Beauv.)
2012년 9월 8일(토) 대전관역시 유성구 반석동에서 담았다.
우리나라 전국 각처의 산야지 초원 및 원야지, 전답 등에 흔히 자생하는 잡초이다. 1년생 초본이고 높이 20-50cm이고 밑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위 끝에 잔털이 있다. 잎은 길이 10-25cm, 너비 10mm로서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고 엽초는 털이 없으며 윗가장자리에 긴털이 있고 엽설은 퇴화되며 털이 줄로 돋는다.
8월에 꽃이 피고 꽃은 황금색이며 화수가 곧데 서는 특징이 있다. 화수는 길이 3-10cm로서 원주형이고 중축은 털이 있고 소지의 가시같은 털은 퍼진다(김태정. 1996.
韓國의 資源植物. 서울대학교출판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