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전하는 아진돌(AginDoll)의 일상 이야기

행복을 주는 이야기/행복 이야기

샴 쌍둥이처럼 붙어버린 두 개의 알밤

아진돌 2015. 10. 9. 10:08

 

가을은 역시 풍성하다. 산에 가보면 여기 저기 밤들이 굴러다닌다.

샴 쌍둥이처럼 두 개의 알밤이 붙어있는 밤을 주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