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0일에 천사의 나팔 꽃을 담았다.
지난 봄에 야외에 심었던 천사의나팔을 실내로 들여 놓기 위해 우선 가지치기를 먼저 하였다.
꽃이 맺어 있는 가지들을 PET병에 꺽꽂이 해 놓았는데 고맙게도 예쁜 꽃을 피웠다.
천사의 나팔(Brugmansia x candida Pers.) 은 실내에서도 저녁 시간이 되면 은은한 향기를 품어낸다.
실내에서도 저녁 시간이 된 것을 어떻게 알까? 신비스러운 자연의 이치이다.
격물치지 라고 그 신비한 이치를 탐구해 볼 가치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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