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0일에 대전광역시 유성구 지족동에 있는 식당 식풍경에서 담았다. 점심 식사하러 자주 가는, 감자탕과 추어탕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에 커다란 질그릇 항아리처럼 만든 돼지 저금통이 놓여 있다. 내년이 기해(己亥)년이라 흙으로 만든 돼지 저금통을 갖다 놓으신 것이리라. 우리 회사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내년에는 이 저금통처럼 언제나 환하게 웃을 수 있기를 바라며 카메라에 담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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