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18일 대전광역시 서구에서 담았다. 춘분을 3일 앞두고 아파트 입구에 있는 동백꽃이 피기 시작하였다.
아마 대전지방이 동백꽃의 북방한계선일 것이다. 추운 겨울을 잘 지내고 봄을 알리는 꽃 소식이다.
'행복을 주는 이야기 > 행복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앵두나무꽃 - 우리 아파트 입구의 봄 소식(2) (0) | 2019.03.31 |
|---|---|
| 부겐베리아 꽃이 거실을 환하게 비추다. (0) | 2019.03.31 |
| 질그릇으로 만든 돼지 저금통 (0) | 2018.12.24 |
| 매미 소리 (0) | 2018.08.12 |
| 밤나무의 암꽃과 수꽃 (0) | 2018.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