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7일 오후에는 충남대학교 백마교양관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하는 직업상담사 2급 필기시험을 보았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청소년교육과에서 졸업논문을 대체할 수 있는 자격증 중의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되어 급하게 준비하여 보게 되었다. 막상 원서접수를 한 상태에서 과제물 두 건을 준비하느라 공부를 거의 못한 상태에서 하루 전에 수험서를 제목 위주로 훑어보면서 벼락치기 공부를 하고 시험을 보게 되었다. 저녁 18시부터 공개되는 가답안과 맞추어 보니 기적적으로(?) 과락 과목없이 합격점을 넘길 수 있었다. 청소년교육과에서 수강한 상담과목들과 이번 학기에 수강 신청한 『청소년진로지도 및 상담』 교과서가 크게 도움이 되었다. 직업상담사 2급은 산업기사 시험에 해당하므로 기사시험보다는 문제의 난이도가 낮아서 합격할 수 있었다. 문제는 기말시험과 겹치는 실기시험을 어떻게 준비하느냐가 최종 합격의 여부를 결정지을 것 같다. 주관식으로 출제되는 실기시험은 벼락치기 공부로 준비가 안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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