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24일 오후에 회사 직원들과 함께 대전현충원 보훈둘레길을 걸었다. 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행해지고 있어서 서로간에 거리를 두고 현충원 보훈둘레길을 걸었다. 현충원 바깥쪽 산림 속을 따라 조성된 보훈둘레길은 10.2km 길이의 제법 긴 거리이다. 오늘은 1시간 정도 걷는 단축 코스를 걸었다. 오랜만에 산길을 걸으니 상쾌하다. 산책을 마친 후 회사로 돌아와 아래층에서 족발부추무침으로 막걸리 한잔씩하고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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