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23일 오후에 충남 논산시 노성면 명재 고택을 둘러본 후 파평 윤씨 가문에서 자녀들을 교육하기 위해 세운 사설 교육기관인 종학당을 다녀왔다. 윤성열 당선인도 지난 2021년 9월에 이곳을 다녀갔고 선산에 성묘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종학당은 1625년 파평윤씨 24세인 윤순거가 사저에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세운 교육기관이다. 1628년에 상급과정 학사(學舍)로 7간 전후퇴의 백록당과 7간 2층 누각인 정수루를 창건하였다고 한다. 입구 오른쪽에 있는 아담한 한옥은 초학과정을 교육하였던 종학당이다. 창건 후 280용 년ㅇ 걸쳐 42명의 문과 급제자와 31명의 무과 급제자 그리고 tnasg은 생진과 및 석학을 배출한 곳이다.
백록당 뒤쪽으로 빨갛게 핀 홍매화와 노란색 꽃이 활짝 핀 산수유 나무가 봄의 정취를 마음껒 뽐내고 있었다. 논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에 소개한 글을 전제한 종학당 답사기는 다음 주소(http://blog.daum.net/agindoll/5862761)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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