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28일(일)에 동해고속도로 삼척 방향 휴게소인 동해휴게소에 들러 경치를 구경하였다. 강원 동해시 동해대로 6437(망상동 산2-3)에 있는 동해휴게소는 동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휴게소로 유명하다. 휴게소 전망대에서 보면 망상 해수욕장의 넓은 모래사장이 한눈에 들어오고 해변가의 한옥 마을 등이 내려다보인다.
강원도민일보에 소개된 글을 보면, 동해휴게소에선 계단식 논처럼 순서대로 놓인 용도가 다른 다섯 개의 길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화제라고 소개하고 있다. 동해고속도로, 7번 국도, 영동선 철도 등 3개의 육상 길과 동해 뱃길과 하늘길 등 다섯 개의 길을 한눈에 볼 수 있다고 한다. 산 중턱에 조성돼 있는 동해휴게소는 산과 고속도로·국도·철도·바다·하늘을 한꺼번에 카메라에 담을 수 있는 국내 유일한 곳이자 매우 이색적인 지점이라고 한다.(출처 : 강원도민일보 http://www.kado.net)
'즐거운 여행 > 여행중 접한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동해선 덕하역에 다녀오다. (0) | 2022.09.05 |
|---|---|
| 옥계휴게소에 다녀오다. (0) | 2022.09.02 |
| 울주군 진하리 든솔공원 (0) | 2022.08.24 |
| 강릉역에 다녀오다. (0) | 2022.08.23 |
| 인삼랜드휴게소 뒤편의 작은 정원 (0) | 2022.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