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27일에 구미공단으로 출장 가는 길에 담았다. 지난 2019년 8월에도 구미공업단지 조성기념비를 소개한 적이 있다. 예전엔 모래사장이 보이던 낙동강변은 구미보에서 물을 가두고 있어서 물이 꽉 차있다. 지금은 강 건너 공업단지가 더 커지고 구미공업단지의 중심지가 되었다고 한다. 구미공업단지 조성비는 박정희 대통령의 친필로 금오산 기슭의 쓸모없는 낙동강변 350만평을 전자공업단지를 조성한 것을 기념하여 세운 것으로 추정된다. 1973년 9월 30일자의 박정희 대통령의 친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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