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전하는 아진돌(AginDoll)의 일상 이야기

즐거운 여행 /여행중 접한 풍경

개기월식을 담다.

아진돌 2022. 11. 19. 13:55

2022118일은 대보름날이었는데 달과 태양 사이에 지구가 놓여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지는 개기월식이 있었다. 출장에서 돌아오는 길에 지인이 하늘을 보라는 말을 해줘서 개기월식을 담았다.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가리기 시작하여 완전히 가려진 후 서서히 드러나는 과정을 담았다.  거치대가 없이 달 사진을 찍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다. S20 휴대폰에서 카메라를 ASA100, 셔터 속도 1/350으로 세팅하고 여러 번 실패를 거듭하면서 몇 장의 사진을 담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