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28일과 30일 이틀 동안 점심 식사 후에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천변의 벚꽃길을 산책하였다. 갑천변을 따라 유림공원까지 갔다가 돌아오며, 활짝 핀 벚꽃을 구경하였다. 유림공원에는 아직도 영춘화가 깊어가는 봄이 아쉬운 듯 피어 있었다. 유림공원에는 안정나씨의 한글 편지를 소개하는 조형물이 세워져 있다. 민물가마우지가 날개를 말리는 듯 기지개를 펴는 모습도 보이고 백로와 함께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이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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