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전하는 아진돌(AginDoll)의 일상 이야기

행복을 주는 이야기/추억속에 묻히는것

추억의 연탄 난로

아진돌 2024. 12. 27. 12:49

2024년 12월 28일에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537-3에 있는 따봉 시래기 식당에서 담았다. 점심 식사하러 들른 식당에서 연탄을 사용하는 옛날식 난로를 담았다. 지금은 연탄도 구멍이 23개이다. 예전에는 구멍이 아홉 개인 9공탄이었다가 19공탄으로 발전한 후 지금은 23공탄으로 생산되고 있다.

양은 도시락 - 예전에 일본어로 발음하는 벤또였다 - 을 교실 난로 위에 수북히 쌓아 놓았다가 먹었던 추억의 난로이다. 반갑기도 하고 옛 추억을 상기시키는 난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