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전하는 아진돌(AginDoll)의 일상 이야기

즐거운 여행 /행복찾아 가본곳

러시아 드브나 시를 다녀와서(3번째 사진철 : 그냥 구경하세요)

아진돌 2010. 1. 9. 14:57

 

아침마다 일어나면 접할수 있는 설화입니다.

 

얼음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 - 얼음 구멍을 내는 드릴이  . . . .

 

호텔 로비에 놓였던 장미꽃입니다.

 

호텔 로비에 전시해 놓은 옛 저울입니다.

 

건물들마다 입구에는 이처럼 온도계가 걸려 있답니다, 최근엔 우리도 시베리아 추위를 체험하고 있지만 영하 19도를 가르키는군요

 

실제로 호텔 방에 놓인 기계식 전화기와 라디오입니다. 골동품처럼 보이지만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전화기 입니다.

 

아직 리모델링을 마치지 못한 호텔방의 열쇠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소위 쇳대지요.

 

호텔 로비에 있던 현금지급기(ATM) 입니다. 내국인들의 현금지급기이면서 환전도 해주는 기계입니다. 

 

쏘련 시절에 생산되었던 러시아 승용차입니다. 고급 벤쯔, BMW 등과 함께 아직도 거리를 잘 달리고 있습니다. 

 

 

그 추운 나라에도 우리의 차들이 많답니다. 아반테 승용차인데 이름은 다릅니다.

 

대우자동차의 넥시아

 

시보레 상표를 달고 있는 우리의 라노스

 

마티즈는 역시 어디서 보나 멋져요.

 

드브나 시내에 있는 볼링장

 

러시아 영화에서 자주 보던 기차네요

 

 

드브나 시내에서 스시집이 성업중이더군요. 겨우 야채 한조각 들어 있는 사각 김밥도 팔구요.

 

인천행 비행기에서 찍은 파란 하늘입니다. 자연이 만든 멋진 무늬에 감탄하면서 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