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아재비과(Ranunculuceae) - 종덩굴(Clematis fusca var. violacea Turcz.)
2010년 7월 5일 대전광역시 한밭수목원에서 담았다.
중국과 우리나라 수림속 음습지에서 자생한다.
낙엽관목이며 덩굴식물이고 길이가 2 m 안팎이고 어린 가지에 털이 약간 있다.
6-8월에 꽃이 피고 꽃은 망자색이며 종모양으로 길이 2-2.5cm 이다.
꽃은 밑으로 쳐지며 엽액에 한 개씩 달린다.
9-10월에 열매가 성숙되면 수과는 끝에 갈색의 암술대만 남아있고 길이 3cm 정도의 깃털 모양이다.
꽃을 담지 못했고 깃털 모양의 암술로 싸여 있는 수과들만 담았다.